주문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 강릉 여행 - 둘째날 1박 2일 여행은 항상 아쉬움을 남긴다. 특히 여름 동해 바다는 더더욱이 그런 마음이 남는데 그 이유는 다음날 아침 햇볕이 무척이나 따갑기 때문이다. 당장이라도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그런 날씨.오전 체크아웃만 아니었어도 풍덩 들어갔을 텐데 너무 아쉬웠다. 아침 식사 후 산책겸 아침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가던 길. 안목해수욕장은 커플끼리 가도 참 좋을 듯 하다. (내가 과거에 그러했듯이 ㅋㅋㅋ) 동해 바다는 언제봐도 참 깨끗하다. 아쉬운 마음에 살짝 발을 담가본다. 어제 빙수 먹었던 엘빈. 밤에 봤던 카페 분위기와 달리 아침엔 매우 차분한 분위기였다. 구지 동해까지 와서 스타벅스에 온 이유! -_- 쿠폰이 있어서 ㅋㅋㅋㅋ 안목 해수욕장의 스타벅스 내부. 가족끼리 아침 커피도 좋은것 같다. 한껏 멋을 낸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