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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즐거움/영화

프렌즈 + 그 외 (여우계단, 싱글즈)

-_- 그냥... 별로 감상 쓰기 귀찮고, 영화는 거의 보지도 않는데다가 워낙 정리벽이 있어서
그냥 끄적끄적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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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새 -_- 내가 살짝 정신이 안좋아서 요즘 며칠동안 몰아서 '싱글즈', '여우계단', '프렌즈 10부' 를 봤다.


'프렌즈'

프렌즈는 너무 재밌어서 10부의 20부를 하루만에 다 봤는데 역시 다음회가 궁금해~ 하면서 -_- 좀 의무적으로 얼른 봐야 겠다고 봐 버렸다.

덕분에 느낌같은걸 갖게 되어도 그냥 패스패스 해 버려 -_- 제대로 못보고 얼른 해치워 본거 같아서 아쉽다. 그래서 본방을 보는 것일까... 하여튼 프렌즈 보면서 진짜 _- 여러 사람들이 다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음.... 웃기기도 엄청 웃기고.

'여우계단'
음........... 사실 -_- 무서운 후반부 보다는 여고생들의 얘기가 중점이었던 전반부를 더 집중해서 봤다.
후반부는 무서울듯 말듯 한 전개인데 가끔가다가 나오는 장면은 무서웠다. 내가 워낙 무서운 영화를 안좋아 하는데다가 무서움을 잘 타서 작년 여름에도 볼까 말까 하다가 그냥 안봤거든...
ㅎㅎ -_-

그러다가 여름이라 무서운 얘기를 찾다가 그냥 영화 한편 보기로 해서 받았는데... 음............. 다른 사람들은 안무서웠다고 했을지도 모르지만 난 너무 이런데 약해서 무서웠다.

'싱글즈'

음........ 가볍게는 볼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근데 -_- 며칠 전에 봤는데 대부분 다 까먹었다. ㅎㅎㅎㅎ 그냥 가십정도로 볼수 있는 영화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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