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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즐거움/일본 드라마

눈물의 스프린터 - スタ-トライン ~ 淚のスプリンタ-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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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7 01:20

눈물의 스프린터.

내용은
일본 육상 국가대표를 뽑는 대회에서 남주인공이 쓰러지는 것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병원에서 그는 불치병을 선고받고 육상을 그만둔다.
그리고 어찌어찌한 계기로 시각 장애인의 스프린터를 하게 되고, 선수의 눈이 되어 함께 뛰면서 새로운 것들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시각 장애인 올림픽 대표 선수를 뽑는날, 그는 숨을 거두고 만다.

특집극 다운 드라마였다. 시각 장애우의 다른 면을 느낄 수 있었던 잔잔한 드라마였다

일본에서 겨울에 방영한 장애인 특집극이다.
난 물론 -_- 야마다 다카유키를 보기 위해서 본 드라마지만
뒤늦게 여주인공이 스탠드 업에 나왔던 여자아이라는 걸 알았다. ^^;;

-_- 역시 야마다의 연기와 목소리는 최고였다.
단, 드라마가 좀 야마다와 잘 안어울리는 분위기랄까.. ㅋㅋㅋ
하여튼 야마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드라마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