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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즐거움/문화

2008 서울 재즈 페스티발

http://www.seoulja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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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h Jazz Night
인코그니토(Incognito)
누벨바그(Nouvelle Vague)

애시드 재즈의 최고봉인 인코그니토(Incognito), 세련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으로 골수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 재즈 밴드 누벨 바그(Nouvelle Vague)와 보컬리스트가 출연해 프렌치 재즈, 보사노바, 시부야계 그리고 라운지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트렌드의 정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Incognito(인코그니토)
애시드 재즈 신을 대표하는 밴드 인코그니토(Incognito)는 프런트 맨인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장 폴 "블루" 마우닉(Jean Paul "Bluey" Maunick)이 주축이 되어 1981년 결성된 이후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그루브감 넘치는 흥겨운 댄스 리듬에 메이사 리크, 자일스 피터슨, 파멜라 앤더슨과 같은 매혹적인 음색의 여성 보컬들을 참여시켜 폭넓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feat.
Tony Momrelle(토니 몸렐) - 보컬
Bluey Maunick(블루이 마우닉) - 기타
Imaani(이마니) - 보컬
Joy Rose(조이 로즈) - 보컬
Francis Hylton(프랜시스 힐튼) - 베이스
Matt Cooper(맷 쿠퍼) - 키보드
Pete Ray(피트 레이) - 드럼 & 퍼커션
Sid Gauld(시드 골드) - 트럼펫
Paul Greenwood(폴 그린우드) - 색소폰 & 플루트
Mike Feltham(마이크 펠담) - 트롬본

Nouvelle Vague(누벨바그)
TV 드라마 [소울 메이트]에 ‘This Is Not A Love Song’이 삽입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를 획득한 누벨 바그는 ‘New Wave’라는 의미의 팀 이름에 걸맞게 프렌치 팝과 브라질 음악, 보사노바, 일레트로닉 사운드가 융합된 세련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는 남성 듀오로 이들의 앨범과 공연에는 매력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한다. 올라노(Ollano)라는 트립 합 밴드에서 활동한 바 있는 프랑스의 프로듀서 마크 콜린(Marc Collin)과 1990년대에 여러 프렌치팝 밴드에서 활동했던 올리비에 리보(Olivier Libaux)로 구성된 이들은 1998년 누벨바그를 결성하고 프랑스와 브라질 출신의 보컬리스트들을 기용해 자신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조이 디비전의 ‘Love Will Tear Us Apart’ 등을 리메이크해 좋은 반응을 얻어낸 이들은 2005년에 정식 데뷔작 [Nouvelle Vague]를 내놓고 미국과 브라질 등에서 투어를 가졌고 이후 [A Bande A Part](2006), [Coming Home](2007) 등의 앨범을 꾸준히 내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 웨이브 밴드들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New Wave](2007)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feat.
Nadeah(나디아) - 보컬
Marianne- Elise Simonot(마리안느 엘리스 시모노) - 보컬
Marc Collin(마크 콜린) - 키보드
Manu Riquier(마누 리퀴어) - 드럼
Thibaut Barbillon(티보 바빌론) - 기타
Oliver Smith(올리버 스미스) - 더블 베이스

+ 와인도 준대요 ㅎㅎ


still a friend of mind-incognito

2008 서울 재즈 페스티벌 프로그램표

아... 지금 보니 금요일 공연이 더 땡기는... 쿨럭... 피아노와 색소폰... 좋아하는뎅...



음악 들으러 가면 항상 기대기대~
표현하자면... 아장아장~ 소풍가는 느낌이랄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