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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동물농장 누렁이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꼭 시청하는 프로가 있는데, 딱 이번주만 못봤더니

ㅠ_ 누렁이 (새로운 이름 두식이) 의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저번달 5년동안 홀로 돌아가신 주인을 기다리던 '다루'의 이야기의 감동도 얼마 지나지 않아

너무나 안타깝고 가여운 두식이의 이야기에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인간으로서 이렇게 학대를 하는건 정말 동물들의 입장에서는 악마와 같은 존재일거예요.

눈망울이 천진난만한 두식이 ㅠ_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무럭무럭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 개들의 안타까운 학대를 막기 위해서 서명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서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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