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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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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연가 (2005) 아... 보지 말아야 겠다. 라고 생각했다가 * 이장면 하나 때문에 볼까... 생각중.. -_ ㅋㅋ 이 드라마 짜증난다. -_- 아.. 1,2회때 매우 좋은 출발 이었다. 물론 초등생이 원래 방향은 아니었지만 귀엽고 좋았다. 그런데 3회부터 PD가 최고급 스타들을 기용해 돈이 아까워서 그런지 -_- 멋있는 장면 찍기에 너무 열중하느라 완전 드라마 내용은 무시하더니, 욕좀 먹어서 그런건지 6-7회때부터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오더라. ( 뉴욕 생활 이야기.. -_-는 좀 괜찮았어. 미리 찍어 놓았던 거라 괜찮았던 거야? ) 근데! 근데! 근데!!! 오늘 완전 -_- 3회때로 돌아가는 느낌... 아무리 '뮤.직.비.디.오' 를 표방한다지만 이건 너무 심하지 않은가. 스토리가 엉망진창이어서 '아~ 다음회는 어떻게..
지금은 연애중 (2003) 2003.12.31 17:38 매우 모범생인 규인 술 먹을 때도 30분이었던가? 항상 시간을 재면서 한잔씩 하는 남자 좋아하는데도 한마디 못하고 그냥 호정이가 사귀는 남자들을 보며 마음만 졸였던 녀석 귀여운 호정 규인이와 투닥투닥 거리면서 이상한(?) 남자들만 엮이는 아이 그래서 사랑경험(?) 이 많은 여자 설명이 잘 되었나 몰라~ 2003.12.31 17:42 ㅋㅋ 이 드라마를 보면서 -_-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아주 조금 살짝 상상하게 된다.. ㅋㅋ 하여튼... 지금은 연애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ㅋㅋ 희망을 볼수 있다는 것 .. ㅋㅋ 농담이고~ 권상우가 이 드라마가 처음이었다는데 매우 신인 같지가 않았어 ㅋㅋ 더불어.. -_- 배양의 '아가야~' 는... 너무 들어서.. 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