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님 - 아네고 (2005) 요즘 보고 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노처녀 얘기다. 웃기기도 하고... 걱정 되기도 한다.. 재밌다. 히노하라 료코 연기 잘하고 -_- 진이라는 애 귀엽다..;; 역시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32살이 되어버린 노처녀와 이제 갓 입사한 22살의 신입사원,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는 여자와, 노처녀인 주인공의 이상형 남자 이렇게 4명이 이끌어 가는 드라마. 처음엔 누님이라고 불리는 주인공의 회사 생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가 중반 이후로 불륜 드라마로 빠지는듯 한 분위기는 뭘까... 즉, 중반 이후로 좀 많이 실망 스러웠는데 마지막회는 재밌었었다. 이 드라마의 가장 재밌는 부분은 노처녀(32살)와 신입사원(22) 의 서로의 마음 탐색전... ㅋㅋㅋ 보면 안다오~ **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계산이다?? -_- 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