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アルジャ-ノンに花束を アルジャ-ノンに花束を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요즘 정말 나의 문장실력의 한계를 느낀다.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고 그 드라마를 최대한 표현 하고 싶은데 도대체 단어들이 머릿속만 맴돈다. 하루의 기분이 그런 것일까?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제목만 듣고 난 사랑 이야기나 멜로 물인줄 알았다. 그래서 '뻔한 이야기 아냐?' 라고 생각하고 안보려고 했었는데 한별군이 엄청난 칭찬을 한 드라마인 것이었다. 그리하여 기대하면서 본 드라마. 11화 (최종화) 까지 본 소감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 군더더기 없는 내용에 더욱 감성을 일으키는 음악 주인공 유스케 상의 천진난만한 연기 연출력이 돋보이는 화면과 구성 스스로에게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의 높은 quality 이래서 내가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