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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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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_~君といた日 (2005) 2005.04.03 13:08 일본 드라마가 엄청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난 '야마다 다카유키' 를 보려고 마음 먹고 본 드라마였다. 역시나 학원물이였는데 난 만화를 안봤지만 재밌었던것 같다. 무뚝뚝하지만 야구에는 열정적인 히로 어리버리하지만 당차고 솔직한 코가. 그 외 다수.. ㅋㅋㅋ 가끔씩 좀 밋밋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애들 귀엽네~' 하면서 열심히 봤던 것 같다. 마지막 마무리도 괜찮았고.. ^^ 재밌었던 드라마였다. 또하나 보고 있는 일본 드라마. 지금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를 2개 보고 있는데 이건 작정하고 보기로 한것. -_- 세카츄의 야마다 상이 나오기 때문.. ㅎㅎ 그리 밝지도, (원래 밝아야 하는 분위기인데 화질 때문인가.. ) 어둡지도 않고... 세카츄로 먼저 나오지 않고 이걸로..
키사라즈캣츠아이 (영화) 2004.08.10 18:29 木更津キャッツアイ_日本シリ-ズ . 드라마는 1,2편밖에 보지 않았는데 그냥 영화판은 짧으니까 보기로해서 본 영화. 사진은 드라마에서 캡쳐. 역시나 드라마나 영화나 별 차이는 없었는데 윤손하가 나왔다. 코미디 영화인듯 하다. 너무 가벼워서 SF적인것도 가미되었다. 역시 이 영화를 볼때 유심히 볼 점은 주인공. 반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주인공은 반년, 반년을 지나 1년반이 지난후에도 의사에게 또 반년의 인생을 더 선고받아 내 생각에는 왠만하면 계속 살듯하다. 하하;;; "별로 죽고싶다는 건 아니지만 말야. 하지만 어느 정도 버틸지 알아야 페이스 조절이 바뀔 거 아냐 " 정말 주인공 대사치는게 웃기다. 그리고 특이한 드라마 연출 구조도 볼만하다. 그런데 좀 유치한게 흠이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