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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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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시작된 서울구경 정말 봄인가 보다.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면서 도저히 집에만 있는건 날씨에게 못할 짓이라 생각되어 무작정 나서기 시작했다. '아~ 오늘 블로거 컨퍼런스 하는 날이구나'라는 생각에 급하게 친구에게 장소를 물어물어 간 곳은... 삼성역 -_-;;;;;;;;;;; 이런;;;; '센트럴 시티' 아.. 고급스러운 이름이지 않는가? 그만 삼성역의 컨티넨탈 홀과 고속터미널의 센트럴과 헷갈려 완전 반대방향으로 고고싱-했던 거임... 안습.. -_ㅜ 가다... 확인차 다시 문자를 보니..... 센트럴... 센트럴..... 센..트.. 럴? 센트럴?!!!! 급히 버스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갈아타기로 함.. -_ㅜ 앗! 고속터미널 가는 버스가 있다~ 라는 반가움에 버스를 탄 후 확인하니 -_- 고속버스 ..
빈둥빈둥 주말 ㅋㅋㅋ 빈둥빈둥 주말~ 어제부터 오늘까지 완전 뉴하트집중 시청중~ ㅋㅋㅋ -_- 어제 12화 보기 시작해서 지금 19화 정도 봤나... ㅋㅋ 드디어 5화 남았다... 공부해야 하는뎅.. 방정리 해야 하는뎅.... -_- 곧 나가야 하는데... 이제 그만 봐야지... 그리고 포스팅은 언제하지? -_-;;; 윽윽윽... 정리할 드라마만 20개가 넘네;;; -_- 요즘 즐겨듣는 음악이나 올려야 겠넹~ ^^ 요즘 제일 즐겨보는 허니와 클로버 주제곡~ Hirai Ken - 노래가 좋은 장미가 없는 화원 주제곡 山下達郞 - ずっと一緖さ
짧은 시간, 긴 즐거움 오래간만에 만난 느낌. 그러나 항상 그대로. 사람들로 북적였던 삼성역. 익숙치 않음. 그러나 그 속의 익숙함 편안함 오랜만에 느껴보는 시간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