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춘물

(3)
크리스마스따위정말싫어 2005.05.22 19:38 후카다 쿄코, 아카니시 진 주연. 크리스 마스 이브 2주전 부터 크리스 마스 이브까지 생긴일. 4부작, 2시간 짜리.. 소꿉친구란거 좋은거 같다.. 난 소꿉친구가 없어서.... ㅜ_ㅜ 넘 귀여운 연애들을 하고 있잖아~~ 부 ㄹ ㅓ 우 ㅓ ~~~~ 크리스 마스 기간 때 한번 볼만한 드라마 ^^
H2_~君といた日 (2005) 2005.04.03 13:08 일본 드라마가 엄청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난 '야마다 다카유키' 를 보려고 마음 먹고 본 드라마였다. 역시나 학원물이였는데 난 만화를 안봤지만 재밌었던것 같다. 무뚝뚝하지만 야구에는 열정적인 히로 어리버리하지만 당차고 솔직한 코가. 그 외 다수.. ㅋㅋㅋ 가끔씩 좀 밋밋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애들 귀엽네~' 하면서 열심히 봤던 것 같다. 마지막 마무리도 괜찮았고.. ^^ 재밌었던 드라마였다. 또하나 보고 있는 일본 드라마. 지금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를 2개 보고 있는데 이건 작정하고 보기로 한것. -_- 세카츄의 야마다 상이 나오기 때문.. ㅎㅎ 그리 밝지도, (원래 밝아야 하는 분위기인데 화질 때문인가.. ) 어둡지도 않고... 세카츄로 먼저 나오지 않고 이걸로..
그놈은 멋있었다. 2004.08.09 04:49 아흐! 아무리 집중하려 해봐도. 영화 스토리는 원작을 자르고 잘라서 2시간 짜리 요약본으로 만든것 같고 ( 원작도 '원작을 망쳐서 이상하다'라고 말하기엔 뭐한 이야기였지만 ) 비현실적인 내용과 연출에 뭔가 고딩틱한것을 만들어보겠다고 CG를 심하게 입힌것은 만 19세 이상은 극장 안으로 들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듯... 막판에 가서는 감독도 포기한듯 노래 끊김도 부자연스럽고, 발랄명랑극장이 갑자기 심각한 멜로로 바뀌고... 뭐, 나름대로 잡초같은 인생을 살았던 지라 굴하지 않고 다시 멜로로 전향해 집중하여 보려고해도 항상 똑같은 톤으로 '은성아~'를 외쳐대는 어린 소녀의 단순할것만 같았던 마음이 나를 배신할 줄이야.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럴까. 수시로 바뀌는 그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