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드라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6년, 봄에 보는 드라마. 2006.05.07 03:55 4월 한달동안 드라마를 거의 접하지 못했었다가 -_-어린이날을 틈타 그동안 미루었던 드라마를 봤다. 마음 같아서는 밤새서 보고 싶었지만 이전에는 드라마를 볼땐 절대 안졸렸었는데 지금은 새벽 3시만 되면 졸음을 못참아서 이틀동안 결국 닥터 깽은 5화, '넌 어느별에서 왔니'는 3화까지 봤다. 닥터 깽에서 때때로 익숙한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soul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_-feel이 느껴졌는데 역시나 '네멋대로 해라', '비밀남녀'를 만든 박성수 감독의 작품이었다. 단, 닥터깽의 분위기는 비밀남녀보다는 네멋에 가깝더라... 강달고를 연기하는 양동근의 연기는 정말 실제 같은 느낌이 들어서 깡패라는 직업을 빼고는 그의 행동, 감정에 공감도 많이 가지게 되었다.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