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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즐거움/한국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2006)

2006.01.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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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하게 말하는 하루를 보고
까칠한 은혜 누님께서
'너 바보냐' 라는 말에
고민하다 자신의 복지카드를
보여주는 하루..

극중 나이가 27살이라는데
참 순수하다...^^

....

첫 느낌은 우리나라 판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같다.

다른게 있다면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많이 우리나라화-_-;; 했다는 정도?

우연의 일치가 많고,
극대화 같은것,
이야기를 전개하는 도중

한국 드라마의 법칙-_-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정도... ㅋ

하여튼~ 그래도 1화를 본 느낌은 깔끔했다.

앞으로 -_- 꾸준히 봐야지.. ㅋㅋㅋ

+ 결국 포기하고 더이상 보지 않았다.... 미련은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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