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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한강

밥을 먹고 무작정 느낌이 가는대로 향했던 한강 둔치.
따뜻함을 넘어 후덥지근했던 봄의 날씨-
의외로 많은 사람들과 의외로 할 일이 없었던 우리는 그냥 그 느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아-


반포 한강 둔치

찰칵-

운동화

오늘 하루 고생?한 나의 발-

사진 찍기

오늘 하루는 이런 느낌? ㅋ 초상권 침해인가;;; 연락바래요- ㅎㅎ


꽤 한적한 오후를 느낄 수 있던 한강 둔치.
학생시절 친구와 우연히 알게된 경로를 살짝 알려드리면
압구정동 신사 중학교 앞에서 내려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면 입구가 있어요-
몇년 전에는 잠원역으로 갔다가 어두침침한 =_ = 곳으로 빠져나와 당황했었다는 ㅎㅎ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한강 다리위도 건너봤는데 이건 사진을 받게되면 올리지요 ^^
온 몸은 매연으로 뒤덮였지만' 아...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새로운 느낌을 체험 한 것 같아 참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멍- 하니 생각하고 싶을때, 즐겁게 산책하고 싶을 때 생각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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