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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Dear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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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케익

Dear chocolate

달콤한 케익과
쓴 아메리카노
그리고 pure chocolate

머릿속이 녹아내리는 듯한 달콤함.

+
 
항상 달달한 커피만 먹던 저이지만 오늘은 쓴 아메리카노가 너무나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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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함께 나온 pure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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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깔끔했던 Dear chocolate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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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장식되어 있던 와인들.


압구정동에는 예쁜 카페들도 많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사람들과 오손도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

구석진 곳에 숨어있고, 인테리어도 가게같지 않아서 알고 가지 않고서야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dear chocolate 은 내부는 하얗고 깔끔한 테이블로 넓직하게 떨어져 있는데다가
토요일인데도 사람들이 없어서 숨어있는 맛집인듯..
(... 친구는 어떻게 알았지??)


요즘은 이벤트도 해서 1만원 이상 식사나 음료를 마시면 5천원 쿠폰도 주어서
덕분에 근 시일내에 한번 더 가게 될 것 같아요.  ^^ (가야한다는 말이 옳을듯? ㅋ)

혹시 관심있는 분을 위해~ 커피는 7-8천원 정도, 케익은 2-3만원, 조각은 6천원대이구요
=_ =와인은 100만원대도 있더군요.. 쿨럭;;

달콤한 초콜릿과 편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함께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아직도 입안이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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