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6.11.11 23:18 집에 돌아와 우연히 '사랑과 전쟁'을 보고 난 후 나의 세계 ( 컴퓨터와 함께하는 드라마 2일 정복편 ) 에 들어서려고 할 때 김태우가 나온다는 예고편에 다시 tv 앞에 앉았다. 오늘은 신승훈까지 나오는 생 Music 월척의 날이었다. 나혼자 깨어 신승훈의 과거 노래를 듣는데 신승훈이 '요즘 가수들은 장인 정신이 없다'라는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새삼 느꼈다. '보이지 않는 사랑', '오랜 이별 뒤에', '처음 그 느낌처럼' 비록 사랑이라는거는 잘 못해봤지만 왠지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가사의 주인공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리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애절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다. 오히려 요즘 노래보다 더 '진실'이 짙게 묻어 있다는 느낌. 다음에 이루가 나왔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