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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마 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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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나데시코 2004.07.28 15:51 마츠시마 나나코가 나왔던 드라마, 우리나라에서도 '요조숙녀' 김희선, 고수가 나와 각본해서 방영했다. 매우 유명한 드라마이고 칭찬이 자자한 드라마였지만 나에게는 별로..... 가난에 찌들려 돈만이 나를 행복하게 할수 있다고 믿는 승무원인 여주인공은 돈많은 남자를 찾기 위해 매일같이 미팅을 한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의사라고 속여서 미팅을 하게된 생선가게 남자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다는 내용. 여자주인공은 정말 예쁜데다가 목소리도 곱고, 행동또한 참 어느 규수집 여인네 같았다. 그러나... -_- 난 드라마를 보는데 반 이상 여주인공에 몰두함으로 이드라마를 본다고 세뇌시킬정도로 내용은 나에게 별로 와닿지 않았다. 그냥.. -_- 아~ 여주인공 예쁘다~ 이렇게? 음.....
야마토나데시코 やまとなでしこ (2000) 2004.07.09 01:38 비 속에서 결국'생선가게'를 잃고 빗속에서 오스케가 사쿠라코에게 던지는 말. 저의 패배입니다... 겨우 알았어요.. 당신이 옳았어요... '마음'보다 '돈'이네요... 내가 생각하는 '결정적 장면' 이다. 남주인공의 표정이 압권이었던 6부. 아직 8부까지 밖에 안봐서 뭐라하긴 이르지만 남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때가 여자의 마음이 흔들리게 된 계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