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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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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2007) 2007.05.20 10:19 SBS 수목 드라마 박신양, 박진희 주연 이번주에 시작한 SBS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 우선 박신양이 나온다는 말에 무조건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드라마는 좋은 연출 + 좋은 극본 + 좋은 배우가 다 있으면 좋겠고~ 이 드라마는 좋은 배우의 영향으로 당근 봐야지라고 생각했다. (저번주에 종영한 고맙습니다는 좋은 극본의 영향이었다.. ㅎㅎ) 1화.. 완전 마음에 들었다. 이제는 우리사회에서 저런 장면은 흔하지 않다. 돈에 찌들려서, 카드빚 독촉에, 사채까지...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완전 진지하게 마음에 새기면서 봤다... '사채는 안된다.' 1화는 매우 현실적이었다면 2화는 만화책이 원작 답게 조금은 허구성이 보이는 설정이지만 박신양의 완소 연기와 내용도 흥미로워..
범죄의 재구성 (2004) 2004.07.09 07:25 솔직히 처음에 -_- 볼까말까 엄청 망설였다. ㅋㅋㅋㅋ 지금의 기주에게서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았기 떄문.... 흐흐흐;;;;; 게다가 이 영화가 개봉하기 2주인가 한달전인가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이 예고편을 봤는데 -_- '한국은행' '한국대표은행'의 단어가 너무 현실성 없어 보여서 우습게 봤었다.... 티비에서 '서울대' 하기 뭐하니까 '문화대','한국대' 하는 것 처럼.. ^^;;; 그런데 이 고질병이 -_- 또 도져 버려서 안보려고 하면 더욱 봐야 겠는걸...;;;; -_-; 음..... 다행히도 결과는 좋았다. ^^:;;; -_- 콩깍지가 씌인 나에게는 이 영화에서의 박신양도 좋았다. 수술 전이나 수술 후나... ㅋㅋㅋㅋ 수술 후가 -_- 더 좋아~~~ ( 나 취향 이..
파리의 연인 (2004) 2004.06.13 12:06 어제 처음으로 방영한 드라마. 박신양과 김정은의 화려한 캐스팅. 그러나 흘려 들은 얘기로는 내용이 진부할 듯 해서 1부한번 보고 결정하고자 했는데 1부는 매우 만족 스럽다. 내용보다는 대사들이 그동안 잘 안들어본 어체라 ^^ 프랑스어와 한국어를 같이 하느라고 그런지 말을 할때 짧게 간단하게 직설적으로 하는듯 ~~ ^^ 2004.06.13 12:07 -_- 솔직히 이제는 가난한 여자가 부잣집 남자를 만나는 스토리는 너무 지겨워 졌다. 그래서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보는데 다들 냉정하게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동생과 나는 김정은의 귀여움에 -_- 흥분하여 감정몰입을 하기 시작..ㅋㅋ 귀엽더라~~ 2004.06.13 12:0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 가끔가..
내마음을 뺏어봐 2003.12.31 18:03 옛~날.. 음.. 몇년전인지는 모르겠는데.... SBS 는 참 묘한 기분의 드라마를 몇개 했다.. ( 물론~ 나만의 생각... )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이 드라마가 들어가 ~~ ㅜ_ㅜ 너무 멋진 박신양 캐릭터.. 너무 오래전 일이라 ..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음.. 오랫동안 남매처럼 자란 오빠가 김남주를 좋아하는데.. 말은 못하고 뒤에서 쳐다보기만... 너무 어려서..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너무 재밌게 봤어.. 이걸 케이블에서 기말고사 기간에 새벽 6시에 다시 틀어 주었는데.. 흑.. 시험 기간 끝나고 마지막은 보려고 했는데 기말 고사 기간에 다 끝나 버렸어. ㅜ_ㅜ 당나귀에도 없구... 또 안해주나? -_- 강추강추!!! 여명이 부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