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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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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분노하지 말고 살자. 요즘 보험과 사기 등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매번 분노를 삭히고 있다. 그런데 계속 기분이 좋지 않아 몸이 안좋아 짐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문득 이런 힘든 일들이 나를 시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당하더라도내가 남을 당하게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감정을 조절해야 겠다. 삭막한 것만 보면 삭막해 지는 느낌이다. 기분 좋은 일들을 대면하도록 노력해야지.
이탈리아에서 물건 구매하실 때 조심하세요. 동생이 여행을 다녀와서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 앞 가죽가게에서 물건을 샀다가 너무 비싼거 같아서 바로 취소 했는데 한국 돌아와 보니 취소 전표가 안들어 와 있더라고 하더라구요. 알아보니 동생에게 취소 전표라고 준 전표가 매입 전표를 다시 뽑아서 준거네요;; 재전표에 싸인만 해서 동생에게 취소한거라고 얘기했구요. 이탈리아어라서 동생은 철썩같이 믿고 한국에 돌아왔어요. LEATHER라고 써져 있는 2층짜리 멀쩡한 가게였구요. 위치는 이곳. http://goo.gl/maps/z8351 제가 다시 이탈리아에 가게 되어서 그 매장에 들렀더니, 그 가게 종업원이 그거 취소 싸인맞다고 하더라구요.그러더니 급하게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더니 바쁘다던 매니저가 30분 안에 돌아왔고, 제가 이거 왜 취소처리가 안되어 있냐..
쿠로사기 クロサギ (2006) 2006.07.02 18:34 아직 1편밖에 안봤는데 11편 완결까지 봤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르면 주인공 야마삐의 외모가 주를 이뤘다. 너무 멋지삼!! 노부타보다 훨씬 잘생기셨삼~ 과 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내용이라 좋다. 라는 평 이지만 사실 그렇게 끌리지 않아 아직 2편을 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 1편에서 좀 맛을 봤는데 왠지 트릭도 약하고... 주인공을 뺀 나머지 캐릭이 약한데다 여주인공이 내가 싫어하는 타입 -_-;;;; ㅎㅎㅎ 시간좀 나면 -_- 감상 들어가야지... 우선은 보류~;; + 가족은 -_- 열광하며 봤다.... ;;; 나랑 코드가 안맞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