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45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1945 (2006) 2006.07.02 19:13 아... 죽은줄 알았던 운혁이와 만나는 계희. 자신이 북한에 있던 2-3년 사이에 자신의 친구인 동우와 약혼한 계희에게 축하한다고 행복하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 운혁이. 내 마음이 답답하다... 유일하게 제 방송시간대를 꼬박꼬박 챙겨 보려 노력하고 있는 드라마 ^^ 운혁이를 연기하는 류수영의 매력에 빠져 있는 중이라.. 근데 요즘은 운혁이 보다는 도련님이 더 멋있으신듯... 아무튼, 계희때문에 불쌍해서 마음이 아프다. 운혁이 때문에 희생되는 계희 ㅜ_ㅜ 60부작이라는데 곧 계희는 죽을것 같다. 그럼 남은 10부동안 계희는 안나오는 건가??? 아무튼 그럴린 절대! 없겠지만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_-;;;;;;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아무튼 서울 1945 재밌는.. 서울 1945 (2006) 2006.01.15 19:27 KBS에서 새로 시작한 대하 드라마 '서울 1945' 처음엔 류수영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첫 드라마를 보고 난 후 왠지 대박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스케일도 엄청 크고, 이야기 구성도 깊고, 완성도가 높다고 느꼈다. 돈 없는 KBS가 엄청 심혈을 기울인 드라마다. 아무튼, 내용은 일제 시대 부터 1950년대 6.25 발발 때까지 4남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야기다. 3부까지 봤는데 앞으로 가장 기대하는 드라마!! 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