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죽은줄 알았던 운혁이와 만나는 계희.
자신이 북한에 있던 2-3년 사이에 자신의 친구인 동우와 약혼한 계희에게 축하한다고 행복하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 운혁이.
내 마음이 답답하다...
유일하게 제 방송시간대를
꼬박꼬박 챙겨 보려 노력하고 있는 드라마 ^^
운혁이를 연기하는 류수영의 매력에 빠져 있는 중이라..
근데 요즘은 운혁이 보다는 도련님이 더 멋있으신듯...
아무튼, 계희때문에 불쌍해서 마음이 아프다. 운혁이 때문에 희생되는 계희 ㅜ_ㅜ
60부작이라는데 곧 계희는 죽을것 같다.
그럼 남은 10부동안 계희는 안나오는 건가???
아무튼 그럴린 절대! 없겠지만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_-;;;;;;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아무튼 서울 1945 재밌는 드라마이다.
국희를 썼다는 작가님이 쓰는 드라마라던데 시청률은 별로 안나오네 그려...
아무튼, 류수영씨 완전 연기 잘하심~~ 계희역 하는 여자분도 연기 많이 는것 같다.
옛날에는 악역 조연밖에 안되었는데 완전 착하고 심성 곧은 계희 역을 잘 소화하고 있다.
혜경역 하는 소유진도 참 못되게 잘 하더라 ;; ㅎㅎ
서울 1945 46화
2006.07.02 19:16
계희와 동우의 약혼식날
좌익 세력으로 경찰에게 쫓기고 있는 운혁이는
옛날 자신이 계희에게 청혼했던 곳에서 회상한다.
2006.07.02 19:21
둘이 완전 러브러브했을 때~
-_ㅜ
저때가 언제였는가..... 이제 아득하다.
계희에게 청혼하는 운혁
2006.07.02 19:18
혜경에게 청혼하는 운혁.
몇년동안 기다린 끝에 이뤄진 결실이어서 참 행복했던 혜경.
그러나 남북 분단으로 이들의 사랑은 처참하게 깨져버린다.
2006.07.02 19:22
한창 좋았을 때....
저 웃음이 사라진지는 오래다.
혜경과 운혁
2006.07.02 19:24
둘을 보면서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 했다.
2006.07.02 19:26
서울에서 '북극성'이라는 가명으로 간첩활동을 하는 운혁과
운혁이 없는 동안에 자신만을 바라봐주었던 동우와 약혼한 혜경.
맨 마지막 사진은 동우와 약혼한 혜경의 사진.
약혼 사진을 찍던날 운혁과 호텔 창고에서 우연히 마주친 혜경의 표정이 어둡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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