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내가 황홀해 하는 것 - 야경 ㅋㅋ 얼마전까지만 해도 (바로 한달전) 울긋 불긋 단풍, 은행나무에 @_@ 황홀해 했다면 요즘은 야경에 푸욱- 빠져 길을 지나가다가, 창밖을 보면서 멍- 하니 한동안 쳐다보며 사진을 찍으며 꺅꺅 거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크리스 마스가 몇주 안남은 요즘엔 반짝반짝 전구들이 마음을 더 설레게 하네요. ㅋ 야경 구경하러 서울시내를 한바퀴 돌고 싶을 정도로 (-_ -집엔 언제 들어가려고;;) @_@ 반짝거림에 빠져 들고 있어요. 쿄쿄 이상하게 크리스 마스날은 무덤덤한데 크리스 마스 전 2-3주 동안은 두근거리고 설레고 기쁘고 그런데 저만 그런건지... 쿨럭;; ㅋ 친구와 간단히 마시고 나오면서 보인 와바 안의 트리와 장식들. 양재역 스포타임도 정말 화려하게 금색 장식을 해서 예쁜데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 ㅋ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