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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2005) 2005.10.03 20:33 장나라. 류시원. 이현우. 명세빈 -_-의 압박에 보지 말까 하다가 시청률도 매우 낮았고.. 근데 들리는 소문에 이 드라마가 재밌다는 것이었다~ 요즘 배우 이런거 다 때려치고 이야기가 재밌으면 무조건 보는 취향으로 바뀌어서 1,2편 보고 재밌으면 봐야지 했는데 꽤 재밌다!!! 연애 결혼 이야기가 아니라 중매 이야기다. -_- 너무 극단적으로 말한건가.. -_-a 하여튼 세나(장나라분)를 보면서 마음이 쿡쿡 아팠다. -_- 이런 느낌 드라마에서 느껴본거 같은데 2번째 느껴 보는 건가.... ( 옛날 MBC 지성이 특별출연 했던 주말 드라마에서 1번째로.) 하여튼 재밌다~ 에구궁... 세나분과 승우분 잘 되었음 좋겠다. _- 아.. 할거 많은데 이거 접하고 하루만에 10화까지 ..
여왕의 교실 (2005) 2005.10.20 03:37 지난 분기 일본에서 방영되었다던데 좀 쇼킹한 이야기라서 꽤 유명했다던 드라마라고 한다. 지금 1화를 봤는데 흥미롭다... 계속 봐야 겠다. ^^ 정말 저런 선생님이 있을까.... 초등학교 6학년 3반의 악마라고 불리는 선생님과 반 아이들의 이야기. + 정말 괜찮은 드라마였다. 마지막회를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되었다. 내가 살아가는 길 이라는 드라마처럼 감동 받았다. (2005.10.22 01:07) + -_-8시간 연속 시청 !!
전차남 (2005) 2005.09.24 12:53 11화 완결. 참 재밌었다. ^^ 주인공 여자분 너무 이쁘시고, 주인공 남자분 -_-정말 오타쿠 같으시고... ㅋㅋㅋ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반응을 코믹하게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에 인터넷의 글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영상으로 지루하지 않게 잘 표현했던 것 같다. 재밌었다. 좀 픽션이 강했는데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였다. 과연 인터넷의 댓글을 영상으로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했었는데 각 사람들의 얼굴과 반응을 코믹하게 그려서 지루하지 않게 했던 점이 좋아던것 같다.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의 모습이 재밌었다.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댓글의 내용들은 비슷하구나... 라고 느꼈다. ^^ 마지막 11회에서 웃긴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마지막회에서 정리하는..
long vacation 2004.01.20 14:11 편하게 즐겁게 본 드라마 처음 3편까지 봤을때는 후편을 볼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_- 키무라 타쿠야 분이 멋있게 나오셔서 다 봤음 대충 이야기는 31살의 막 결혼에 실패한 노처녀와 24살의 피아니스트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 96년도에 만들어졌다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촌스럽지가 않았다. 대략 느낌은 한국드라마 '느낌' '프로포즈'와 비슷한 트렌디 드라마 일본에서는 대박을 터트려서 대표적 트렌디 드라마라 불리운다던데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는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드라마의 주제곡인데 La La La long vacation 이라고 하던데 넘 좋아 >_
케이조쿠 2004.01.11 18:24 와타베 아츠로 상에게 반해.. -_-a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케이조쿠' 를 보았다 호러물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랑얘기가 아닌 것은 확실히 흥미를 끌 만했다. 정말 영화같은 드라마야.. ㅋㅋㅋ 한편한편 끊어져 있지만... -_- 꼭 다 봐야 직성이 풀리는 드라마인듯.. 재밌어~! 근데 -_ 일본 드라마라서 그런지.. 좀 잔인한 것도 많이 나오고.. -_- 무서웠다.. 이러다가 나도 쇄놰 당하는건 아닌지... 처음에는 -_- 범인을 단번에 알겠다는 여자가 왜 저렇게 생각 했을까.. 란 생각을 하면서 무심코 봤는데 이제 나도 한장면 한장면 '저건 어디에 쓰일거야' 라고 같이 추리를 하면서 보게 되던 드라마였다.. 뒤늦게는 대충 범인이 누군지는 보였지만...
모래의 그릇 砂の器 (2004) 2004.03.03 21:30 모래의 그릇 4화 中 아픈 과거를 안고 사는 남자로 나오는 나카이 (극중 와가 에이료) 평소 쇼 프로그램때와는 다르게 정말 -_- 무서운 녀석으로 나오는데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다. ㅋㅋ 드라마는 10부 내내 우울하고 어두웠다. 그보다 와가 에이료의 마음은 더욱 어둡고 황량했을 것이다. 한순간의 실수, 지우고 싶었던 과거, 와가 에이료는 많은 고통을 안고 살았지만 결국 마지막 감옥에서의 그에게서 사막 속의 작은 풀을 보는 느낌이었다.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2004.08.09 21:45 砂の器. 주연 : 나카이 마사히로, 와나타베 켄. 일본의 유명한 베스트 셀러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이 소설이 드라마화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게다가 대대적으로 홍보할 만큼 화려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