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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 쯔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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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2004.03.03 21:38 맨 처음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방학동안에 봤을때는 처음에 너무 스토리가 미지근(?) 해서 중간에 졸다가 -_- 확 지워버렸다. 그러다가 smap 의 팬이 된 이후 -_- 쯔요시군의 연기에 목이 말라 헤메고 있던 중 1.4기가 -_-! 라는 엄청난 용량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받아 버린 영화.. -_- 진작 그냥 끝까지 냅두고 볼걸.... 이란 후회와 함께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초반 1시간은 -_- 졸음을 참으며 봐야 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 수록 긴장을 조여 가더니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 주인공과 여자분은 어떻게 되는 건지.. 생(?) 사람인줄 알았던 여자주인공이.. 알고보니... 일본이라서 몰입이 가능한 것일까... 라는 황당한 주제 '환생' 를 놓..
food fight (2004) 2004.02.29 05:12 쿠사나기 쯔요시 ( 한국명 초난강) 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 매우 가벼운 드라마인듯 하였으나... 막판으로 갈수록 슬퍼짐.. ㅜ_ㅜ 9편까지는 중간중간에 폭소가 터질만큼 -_- 쿠사나기 쯔요시의 표정과 대사는 실로 대단했다~ 게다가 노지마 신지라는 일본 유명한 작가가 써서 그런지 내용은 정말 유치한데도 볼때는 유치한걸 모르고 유쾌하고 지루하지 않게 봤다. 그러나! 10편과 11편은 정말 -_- 마음 졸이면서 봤다니까... 10편에서 미쯔루가 이상한(?)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뚝 흘릴때 정말 -_- 우는 연기가 대단하다고 느낌... 정말... 쯔요시군이 우는 모습을 보면 왠지 저절로 슬퍼진다.. -_- 요즘 내가 드라마를 하도 많이 봐서 감정이 풍부해 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스타의 사랑 2004.02.26 17:58 음... 처음에 1부 보고 -_- 나머지 2-5편을 안보고 확 지워 버렸던 드라마...;;; -_- 그러다가 p모 박스를 통해 스맙스맙 자료들을 거의 다 볼 지경에 이른 후.. -_-;;;; 스맙 자료 고갈에 따른 -_- 허무함을 달래기 위해 7부를 우연히 받아 보게 됐는데... -_- 너무나도 재밌는 것이었다!!! 동생이랑 feel 받아서 하루만에 다 보고 난 따로 -_- 앞부분 받아서 본 드라마.... ㅎㅎ 근데 역시나 2부까지는 재미가 없었다... 솔직히 이 드라마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는 드라마 인듯.. 츠요시 군의 깜찍한 표정들과 여배우로 나오는 여자분의 깜찍함과 그때 그때 짤막하게 나오는 재치? 같은것을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 음... 스토리는 뭐... 스타와 ..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길 僕と彼女と彼女の生きる道 (2004) 2004.02.14 15:25 僕と彼女と彼女の生きる道 요즘 한창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이보다 먼저 방영된 '내가 사는길' -_- 일명 '사는길' 시리즈인것 같은데 내용은 완전 다름.. 아직 '내가 사는길'을 보지 못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_- 지금 열심히 다운중~ -_- 내 컴터 아마도 맛이 갈거야... 3일째 안쉬고 계속 다운만 받고 있으니...;; smap 의 멤버이자, 우리나라에서는 '환생'이라는 영화에서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연을 맡아서 찍는다는... 일본 드라마를 찾아 다니면서 쿠사나기 츠요시가 고른 작품들은 일본내에서만도 매우 호평을 받았다고 해서 어떨까... 하고 호기심에 본 작품인데 매우 빠져들게 재밌는 것도, 매우 슬픈것도 아니지만 ..
초난강 - 미안해요 (2003) 2003.12.26 02:06 사람들이 초난강 웃기다고 하는데.. 음... 웃기기도 하지만.. 멋있다고 느끼게 된 드라마야.. 등장인물 : 초난강, 료코 다들 한번 봐~ -_- 난 시험기간에 무려 3번이나 봤다..;;; ㅋㅋㅋ 볼 사람 내가 포맷 하기 전에 말하시오~ 당나귀에서도 잘 떠돌아 다니더라구... 더불어 푸드파이터인가?? -_- 그것도 재밌더라 ㅋㅋㅋ 편안한 스타일.. 좋아.. ^^
내가 사는 길 (2003) 2004.03.01 12:22 드디어 다 봤다!!! 미루다 미루다 10편 본 다다음날 본 꼴이어서 늦게 본거지.. -_-a 다른건 한꺼번에 해치웠는데.. 왠지 8,9편이 지루해서... -_- 11편 최종회 볼까 말까 엄청 망설임... 아... 봤는데.. 안봤으면 후회 할뻔 했음. 사실 10편까지.. 찡할때는 몇번 있었는데 11편 마지막에 펑펑 움.. -_-;;;;; 슬펐어... 왠지 '나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니까 더 슬퍼 지더라... 자신에게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음... 사실 나도 항상 내일은 당연하게 있다고 생각해 왔었거든... '지금 하지 않는 것은 5년 뒤에는 당연히 할 수 없다' -_- 사실은 더 멋진 말이었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