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코미디 컴퍼니
  • 장르 : 뮤지컬
  • 기간 : 2008.05.27~2008.08.17
  • 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관람등급 : 14세 이상
  • 출연 : 고영빈, 이정화, 서영주, 선우, 민영기, 양꽃님, 홍경수, 유나영 더보기
  • 홈페이지 : http://www.musicalcompany.co.kr

  • 오랜만에 뮤지컬을 봤어요.
    뮤지컬판 '우리 결혼했어요'라는데....
    우결은 보고 있으면 '커플은 좋구나~'란 생각이 들게 하는데
    컴퍼니를 =_ = 보고 난 후 느낌은....  ㅋ
    주인공과 너무나 공감대 형성으로 ;;; ㅋㅋ 결혼을 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하게 되어버렸어요;;; ㅋㅋㅋ

    2명과 같이 봤는데, =_ = 컵흘이라서 그러셨는지 저와는 다른 평들...
    즉, 저 혼자만 주인공과 끈끈한 공감대 형성~~~~
    비가 주룩주룩 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 보러 갔는데 같이 간 분들은 음악과 뮤지컬 (관객)분위기가 별로였다고 해서 조금은 미안하기도 하고 풀죽었답니다.. (추천한사람! 저요--;;;)
    (난 노래도 그렇고 재밌었는데... ㅎㅎ)

    아무튼, 처음에는 연극처럼 조금 어색했지만 역시나 배우분들의 뛰어난 노래 솜씨를 @_@ 감상하며 즐겁게 보았던 컴퍼니~~  (-_ - ㅋㅋㅋ 중간중간 컴퍼니~~ 이렇게 계속 부른다는 ㅋ
    배우분들도 자신감 넘치고 다들 개성 뚜렷하셔서 새로운 세상의 인물을 접한 느낌을;; (=_=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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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의 즐거움/문화  |  2008/08/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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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8 09:2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문화생활을 많이 하네~ 부럽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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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림 상세보기
    이병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를 펴낸 시인이자 현재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률의 여행산문집. 지난 10년간 50개국, 200여 도시를 여행했다는 저자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미국, 모로코, 페루, 인도, 네팔 등 아시아, 유럽 및 북남미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사진과 글로 기록한 순간들을 한 데 모았다. 여행산문집이지만 여행정보나 여행지

    열정은 건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맡겨 흐르는 것이다.



    #1. 책을 집어든 순간

    솔직히 이병률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끌림이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너무나 보고 싶었다.
    문득 여행이라는 단어가 마치 저 너머의 미지의 세계처럼 가슴을 두근두근거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여행이라는 자체 보다는 내가 모르는 문화, 공기, 뜨거움, 세상살이가 궁금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여행했을 때의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지만 들뜨고 설레이는 그런 감정을 다시 한번 내 가슴속에서 재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집어 들었고, 누가 뒤쫓아 오기라도 하는듯이 급하게 그의 행적을 따라갔다.
    눈으로 읽는다기 보다는 스캔해 나갔다는 말이 더 적합한 것 같다. 사실 곱씹으며, 자세히, 급하게 읽고 싶지 않았는데 몸이 먼저 앞서버렸다.

    #2. 공감 그리고 이질감

    제목이 그러하듯이 책에서 느껴진 전체적인 분위기를 말하자면
    무엇인가에 이끌려서 여행을 한 것 같다는 인상과
    그리고 아주 약간의 글과 사진으로 느껴진 냄새.
     - 사진에서 비춰진 그의 냄새는 반짝 반짝하거나 선명함, 뿌염보다는 적당히 제 3자의 입장으로, 자신의 feel에 충만한 관찰자, 의무감인지 필연으로인지 모르지만 그 무언가에 이끌려 여행하면서 생기는 피곤과 두근거림의 공존이었던 것 같다.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이 레몬인지 오렌지인지 그걸 모르겠을 때, ...
    어젠 그게 분명히 좋았는데 오늘은 그게 정말로 싫을 때...
    ...
    이렇게 손을 쓰려야 쓸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 오면 떠나는 거다.


    문득문득 느끼게 되는 그의 감정에,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말할 수 없어도 '나도 느꼈어'라는 공감이 형성될 때면 기뻤고, 특히 사람에 대한 그리움, 사랑의 애틋함의 글들은 찡-하게 만들었지만,

    사랑을 하면 마음이 엉키죠.
    하지만 그대로 놔두면 돼요.
    마음이 엉키면 그게 바로 사랑이죠.
    가끔씩 (자주였던가.. ) 은 그의 복받치는 감정을 따라갈 수 없어 고개를 내저을 수 밖에 없기도 했다.

    #3. 끌림

    책을 읽다가 그가 밟았던 곳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을 떠올려 보면 '사막'이었다.
    사막에 앉아서 밤을 응시하면 강렬해서 약간은 서글픈, 살아있는 생명들을 모조리 삼켜버릴 듯한 푸르름, 절대의 고요, 절대의 침묵, 강박의 의한 외로움.
    상상으로는 이미 마음이 벅차 오르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작가가 말했듯이 여행을 하면서의 감정과 느낌은 직접 해본 사람만이 알겠지.
    그것이 여행자의 특권이겠지.
     

    오히려 실제 사막에 도착했을 때는 오히려 실망하거나 '멍-'하니 아무런 감상이 없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상상 그 이상을 만지고 보고 느끼게 될 것인지.... 문득 궁금해 졌다.

    이런 저런 감상과 상상을 하며
    한여름 밤, 한두권 정도의 에세이집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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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 끌림, 에세이, 여행, 이병률,
          Book  |  2008/08/0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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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7 15:4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나도 이 책 읽었는데..
    역마살 도졌을 때.. 좀 달래보려고.
    2008/08/08 01:03 수정/삭제
    ㅋ 전 역마살은 없는 것 같은데..
    마음의 감성 한방울이 똑 떨어진 느낌이예요 ㅋ
    맞다~! 언니 가끔씩 혼자.. 여행한다는 것 이제야 다시 기억이 났네요 ㅋㅋ
    .
    2008/08/13 17:4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간만에 왔더니 포스팅 많이 했네~~잘 보고 감^^
    nakaikana
    2008/08/18 14:05 수정/삭제
    누군가 했당~ ㅋㅋㅋ 어째 블로그에서 님의 냄새가 나지 않는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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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와 거센 돌풍이 치던 토요일-_-;; 미술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원래 계획은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매그넘을 보러 갈까 했는데 블로그 평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미술 전시회를 찾다 발견한 세계 미술 거장전.

    세계 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설렘에 두근반 세근반으로 세종문화회관으로 고고싱~
    처음에는 몰랐는데 판화 전시회였습니다.
    그런데 포스터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정교하고 부드러운 필체의 그림들을 보면서
    전시회에 들어선 후 한참동안 회화인지 판화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_@
    펜촉으로 그린 줄 알았는데 판화라니... 학교에서 고무판화로 배우던 판화가 아니더군요;;
    마지막에 도구들을 보면서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면 전시회는 성공한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카소 "나라-Contree" 판화 삽화의 책 *에칭 (Etching)기법, 1943


    기억에 남았던 판화는 미세하고 정교했던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찍어냈던 판화와
    단순하고 색감중시의 이미지로만 기억했던 앤디워홀이 아닌 기하학적이고 화려한 앤디워홀의 세계를 볼 수 있었던 '쾰른 성당' (이 그림은 찾을 수가 없네요..),
    피카소의 난해하지만 인상적인 판화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토니오 사우라 - "관계의 위험들-Les Dangers de la Liason" *석판화(리토그래피), 아연판화 1984


    그리고 안토니오 사우라의 '관계의 위험들;. 가장 주제가 빠르게 와 닿던 판화였어요.
    그런데 판화라는게 믿겨 지시나요.. 실제로 보아도 꼭 붓으로 칠한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을 정도로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을 주었는데, 정말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아무튼, 재미난 판화들을 보고, 기억에 남는 판화도 있어서 괜찮은 전시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음부터는 작가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 가야 겠다는 생각이... 어떤 생각 느낌을 가지고 작가가 판화를 표현했는지 밑바탕이 있었으면 좀 더 빠르고 쉽게 이해를 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ㅜ_ㅜ
    그리고, 여름방학이라;; 아이들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여유있게 감상할 수는 없다는 점,
    생각보다 작품이 적다는 느낌이 든 것도 하나의 아쉬움이었어요. ㅎㅎ

    정리. 내가 잘 모르던 판화의 신세계를 알게 되는 재미, 거장들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려는 노력, 작품의 질감, 색채를 느끼며 감상으로 채워진 1시간.


    이곳 저곳 검색해 보니 판화와 함께 간단하게 정리한 곳도 있네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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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의 즐거움/문화  |  2008/08/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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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6 13:5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나는 토요일에 매그넘 코리아 갔다왔는데, 괜찮던데?
    보는 관점이 달라서 그런가?
    nakaikana
    2008/08/07 00:14 수정/삭제
    블로그에서 본 평은 의외로 평범한 한국의 모습, 외국인의 눈에 비친 시선 정도로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괜찮았어요? ㅋ
    2008/08/07 15:50 수정/삭제
    외국인이 찍은거라 외국인의 관점에서 찍은건 당연한거같아. 외국인이 찍었다고 특별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우리의 일상을 외국 사진 작가가 어떤 관점으로 잡았느냐를 보는것도 재미있긴한데.. 난 어떻게 표현했느냐를 보고싶어서 간거였거든.
    그래서 괜찮았고, 후회도 안해. ^^
    .
    2008/08/08 01:0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음... 그 말을 들으니 어떤 사진인지 궁금해 지는데요~
    외국인이 본 관점은 어땠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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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의 즐거움(개정판)(양장본) 상세보기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 해냄출판사 펴냄
    몰입 개념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제시하는 인문교양서 '몰입' 개념을 전파하는 행복 이론서 <몰입의 즐거움>. 교육학과 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저서 <몰입의 즐거움>을 개정 출간하였다. 199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 책은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된 인문교양 분야의 베스트셀러일 뿐만 아니라, 일상의 새로운 행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로도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은 지

    노래를 들으며 작업을 하다가 문득 '어, 언제 이노래까지 지나쳤지?' 할 때가 있지요.
    그럴 때 마다 아, 집중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도 왠지 상콤하여 이런 몰입이 더 오래갔으면 하는 바램에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과 '몰입'이라는 책과 헷갈렸는지
    정작 읽어보니 몰입의 즐거움은 일과 몰입, 취미생활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 책이었습니다.

    게다가 읽은지 몇주 후에 다시 내용을 되살리며 곱씹어 보려 하니;; =_ = 무슨 얘기였는지 가물가물;;
    그렇게 와닿진 않았던 책인가 봅니다;; ;

    그래도, 나름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몇 가지를 꺼내 되새겨 보기 위해 정리 시작~

    1. 개인의 자유시간은 세가지 주요 활동에 의해 점령당하고 있는데 특히 TV시청..
    음.... 요즘은 다행히 많이 줄었지만... 저녁 11시.. =_ =;;; 끊어야 겠습니다. ㅋ
    오늘만해도 11시에 tv를 끄니 아직 12시 40분;; 어제는 tv끄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새벽 2시였던 걸 생각하면 이제 자유시간의 일부는 tv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차근 차근 시작해야 겠어요. -_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둘째는 담소.... =_ =
    그럭저럭 생산적인 활동인 셋째는 음악, 운동, 외식, 영화감상과 같은 취미 활동...
    음... 고쳐야 할 점이 많군요.. 쿨럭;;;

    2. 능동적인 활동이어야 함

    3. 집중력이 모든 사고의 원동력
    이런 몰입은 실력과 과제의 적절한 선에서 이뤄지게 되는데 최적의 경험(높은 과제과 그에 맞는 높은 실력)을 갖출 때 가장 몰입이 잘 된다고 하네요. (각 상황별 일어나는 생각들에 은근 공감~)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이다
    저자는 여가를 효과적으로 쓰는 요령을 모르면 삶의 질은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하며 '일요 신경증'이 이 때문에 생기므로 주말에 아무런 할 일 업이 지내는 것 보다 목표 하나에 집중하면 더 몸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5. 자기 목적성을 가지기
    그 일 자체가 좋아서 할 때 그 일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고, 이는 몰입을 하는 동기가 된다고 하는데 항상 일을 하면서 되새기면 좋은 말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은 논문같이 딱딱해서 시선을 확 끌진 않았지만
    틈틈히 생각하며 습관을 고쳐나가면 좋을 만한 이야기들을 건졌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보통 자기 계발서와 차별화 된 것 같은 느낌은 못받았어요..
    자기 계발서만 편식해서 그런가;;
    이제 자기 계발서는 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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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 카네기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펴냄
    데일 카네기는 카네기재단의 설립자이며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시켜 인간경영 분야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긴인물로 평가받고있다. 그의 저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심어준 인간경영의 최고 바이블로 통한다. 이 책에서 카네기가 제시하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인간경영 리더십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단계 우호적인 사람이

    여러 예시들을 말하면서 관계에 대해 여러 조언들을 해 주고 있는 책.

    책을 읽으면서 생각지 못한 실수들이 있음이 읽으면서 파노라마처럼 보였고
    책에서 조언하는 대로 실천한다면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된 책 같습니다.

    그런데 읽은지 =_ = 몇주 되니;; 다시 까먹는;;; 불상사가...

    잊을만 할 때 다시 복습해 몸에 익힌다면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그래서 두고두고 읽으며 실천해야 겠어요. ^^

    누군가가 잘 정리해 주었네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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