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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체했을 때

1. 황토 치료법
십이지장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위에 담겨진 음식물이 술술 내려갈터인데 이 긴장을 풀어주지 않고 있으니 쉽게 내려가지 않는 답니다.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기가 하는 일인데 이 기를 다스리려면 일반적인 사고로는 이해를 하지 못한답니다. 황토흙을 비닐팩에 담아서 넓게 펴서 이를 따뜻하게 하여 배에다 올려놓아 보세요. 그러면 신통하게 풀릴 것입니다.
 
2. 체증 및 치료
급체와 같은 위장장애는 음식을 황급히 먹은 경우 또는 씹지 않거나 상한 음식, 과식 등에 의하여 위장 근육이 굳어지는 현상입니다. 보통 위장 운동이 느슨한 심야에 더욱 심해집니다. 만성인 경우에는 위장과 연관된 근육이 연성을 잃어 버렸거나 소장과 대장의 혈류가 막혔을 때 발병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요통을 수반하기도 합니다.급체시의 증상은 배를 움켜지거나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 명치부근이나 명치에서 오른쪽 갈비뼈 밑 부분을 가볍게 눌러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 허리 펴기가 곤란하고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머리가 무겁고 트럼이나 방귀가 자주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음식물이 위산과 만나 위장에서 정상적인 운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음식이 산화하면서 발생한 가스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처방방법은 배를 내밀면 아프지만 내밀수록 소화기관과 연결된 근육이 늘어나는 연성이 생깁니다. 소화 기관의 근육 연성을 강화하는 방법은 "고 서기 건강법"의 자세를 10회 정도만 하면 트럼이 나면서 속이 시원해 집니다. 또 한편의 방법은 목 부분의 쇠골 가까운 쪽에 소화기관의 혈맥을 자극하거나 등 쪽을 두드려 아픈 부위를 아프지 않을 때까지 두드려도 낫습니다. 또 왼쪽 손등의 빨간 부분 즉, 엄지와 금지 사이가 매우 단단하게 되어 있을 텐데 이 부위를 솜과 같이 말랑말랑 해 지도록 지압하면 나을 수 있습니다.
 
3. 식이요법
식이요법으로 고치세요
위가 안좋으면 귤 껍질 말린걸로 차 우려 드시는것도 좋구요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시구요

방귀도 참지 말구요
도 자주 드세요
위장이 좋아지려면 다시마미역같은 것도 무지 좋아요

과일은 바나나 같은거 드시면 안되구요
밀가루 음식은 절대 안돼요

그래도 가끔 체하시거나 속이 더부룩하시면요
마트에 가셔서 포도원액으로 된 쥬스를 사 드세요

포도는 소화를 돕습니다~
 
4. 산책이나 운동을
자꾸만 체한다는건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첫째는 음식을 잘못먹어서 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중에서도 유독 체하기 쉬운
음식 치킨,피자 등 기름진음식들입니다. 그래서 같이 딸려오는게 콜라구여 체한다고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어쩔땐머리가 아프고 심하면 구토도 합니다
그런데 자꾸만 체한다는건 아직 체한게 뚤리지도 않았는데 음식을 먹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님 식사 하실때 뭘로 하시는지 체했을때는 죽을 먹는게 좋습니다 빨리
없애야 나중에 맛있는거 먹져 그리고 두번째 원인은 생각입니다
무슨소리냐 하면 자신이 뭘 먹기만하면 체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신경성입니다 한번 걸렸다 싶으면 이걸 하면 걸리는구나라고 단념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신경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식사후에는
바로 눕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있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음식물이 소화되지않고
계속 머물러 있기때문에 그런거구여 체했을때 흔히들 엄지손가락을 따는 경우
있는데 잘못 따면 위험하답니다 엄지손가락은 왼만하면 따면 안되구여 까스 활명수나
위청수를 드시는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어떤 음식을 먹던 그건 상관이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음식물을 먹었을때 바로 삼키지 않고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는 점이지요 만약 체해서 뚤리지 않는다면 걸으면서 산책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트림이 나온다는건 뚤렸다는 증거구여 방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드럽다구여?
천만에여 만약 이런것들이 안나오면 죽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체했을때도 
구토를 하는거구여 체해서 아프다고 무작정 누워있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산책을 하란
말입니다 아무튼 체했을때 이런저런 효과도 없다면 병원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신후 처방을 내리는것도 좋습니다
 
5. 체했을때 조치방법
■ 체했을때 나타나는 증상 

명치부위에 음식이 정체돼 어지러운 증세가 나타나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토할것같은 느낌이 들며 복부에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 체했을때 응급처치 

① 식체가 발색했을때는 내관혈(엄지와 검지사이 눌러 아픈부위)을 반대쪽 손으로 강하게 눌러주는것도 효과가 있으며,특히 ''''손가락을 딴다'''' 표현과 같이 십정혈에 해당하는 손가락의 밑단부위를 어깨서부터 손가락을 향하여 마사지한후 가볍게 출혈을 시켜준다.. 

② 오목가슴의 함몰부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그 아래의 볼록하게 튀어나온 돌기가 만져진다. 
이 돌기가 바로 검상돌기인데 검상돌기에서 배꼽까지 직선을 긋고 그 중심점 즉 2분의 1이 되는점이 중완점이다. 이 중간지점이 중완이고 1.5cm 정도 위에 상완, 아래3cm에는 하완이있다. 
과식했거나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떄 상.중.하완을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서 비벼주면 트림이 나면서 속이 편안해진다. 

③ 소화기능을 높이기 위해 허리와 배를 마사지해 주는 방법도 효과가 좋다. 
배 전체를 손바닥으로 문지르거나 쓰다듬어 주고 특히 명치끝으로부터 갈비를 따라 문질러 주거나 명치끝에서부터 정중선을 따라 배꼽까지 문지르며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눌러주거나 압통점(지양혈)을 눌러주면 좋다.. 

6. 체에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현대 우리 의술은 서양에서 들어온 것이자만. 체하는 데 약이 없고 병원에서 체한 것에는 병명이 없다. 위에 음식이 고여서 오래되면 가래가 감싸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래 막이 두꺼워진다.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하고 답답하여 병원에 가면 이상이 없다고 한다. 갑자기 고깃덩이나 딱딱한 음식을 먹었을때 위의 약한 부위에 음식물이 껴서 내려가지 않아 소화가 안되며, 덩이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속이 답답하다. 먹는 음식은 소화가 되지만, 배가 고파도 시원치가 않다. 허리위로 뒤 갈비뼈를 두드리면 아프고, 어깨 날개뼈 있는 부분의 척추가 아프기도 한다. 몸에 열이 나기도 하고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손발이 차거나 몸이 시원해지면서 마비되기도 하며,감기 걸리지 않았는데 열이 나고 식은땀이 나기도 한다. 명치 끝이나 위를 만지면 맥박이 뛰듯이 딱딱한 덩이가 잡힌다. 

이때는 물을 한 대접 마시게 하고 위를 주무르거나 지압을 해서 쓸어 내리면 된다. 
즉시 체한 것은 금방 고쳐지나,오래된 체증은 여러 번 시도해야 한다. 고깃덩이,감 씨,머리카락 등이 내려가지 않고 위 속에 남아 핵을 이루어 혹 같은 것이 생기는데, 오래 되면 위암으로 오인된다. 병원에서 위암 수술에 성공한 것은 이부류의 암이다. 체해서 생긴 암 같은 덩이는 수술하면 고쳐지나, 위궤양으로 헐어서 종양이 생긴 암은 수술로 고쳐지지 않는다. 요즈음 바보 상자에 의학 박사님들이 나오셔서, 식전에 물 마시지 말고, 식간에 물마시지 말고, 식후에 마시지 말라고 한다. 이것은 식전에 체하든, 식간에 체하든,식후에 체하든 체하라는 말이다. 

물론 너무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이 되니 적당하게 마셔야 한다.지금 우리 나라 사람들 4분의1은 체해 있는데 본인이 모르고 있다. 음식 먹기 전에 꼭 물을 마시고 먹어야 한다. 옛 어른들은 떡 하기 사흘 전에 꼭 물김치를 담았고 언제나 물김치가 생활화되었다. 이 야채 효소가 매 끼니 밥상에,떡상에,젯상에 올라왔던 것이다. 

주로 물을 먼저 마시고, 고기 먹을 때는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 고구마는 물김치보다 배추김치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식당에 가면 물 먼저 주는데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으니 식당 음식에는 체하지 않고, 배고플 때와 즐거울때 음식을 먹으면 또한 체하지 않는다. 
병원에서 체하는 것을 잘 모르는 이유는 병원에서 체한 사람 위 사진 찍고 내시경 검사해 보면 모두 이상이 없다고 나오기 때문이다. 체하는 것은 음식물이 위벽에 고여 있는 것으로 위가 헐거나 종양이 있을 때와 달리 사진에 나오지 않는다. 또 서양 사람의 주식인 빵은 발효 식품이라 누룩공팡이 균이 있어 체하지 않는다. 우리 음식의 주식인 밥은 발효 식품이 아니다. 밥,고기,고구마,절편 등도 발효 식품이 아니다. 주로 이 네가지에서 체하기에 한 번 먹고 체한 음식은 싫어진다. 어린이들이 주로 싫어한 음식들이다. 

긴장하거나 흥분하고 화가 날 때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소화 효소가 분비되지 않고 장 운동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이때 먹는 음식은 독이 되거나 체하기 쉽다.
3주째 체기가 내려가고 있지 않다.... 

이제는 약도 소용이 없다.... 

케헥.... 우선 굶고 걷기 운동부터 해서 체기 내려야지... 

얼른 피자, 스파게티, 케잌 먹고 싶어....효..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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