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6가지 걱정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책이다.
요즘 이 6가지 걱정은 2012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부동산 버블 붕괴, 자산가치의 하락, 일자리 감소 등 요즘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
꽤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_- 이거 읽으면서 아파트는 자산이 없을 경우 사면 안된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결국엔 하락세.
그리고 역시나 이 책에서도 가장 큰 자산은 자신의 기술 능력이라고 한다.
쓸데없는 재테크 한다고 시간 낭비하는 것 보다 자신의 몸값을 높이라는 것.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다.
발등에 떨어진 불'은 어제 당신이 앞일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발생한 결과다.
결국 지금부터라도 먼 앞일을 헤아리지 못하면 당신은 내일도 모레도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늘 발 등에 떨어진 불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끄느라 정신없는 인생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 문구는 나의 걱정의 반을 해결해 줄 열쇠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얘기를 항상 마음에 품고 나의 생활패턴을 고치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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