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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즐거움/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愛なんていらねえよ, 夏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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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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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첫 만남

2004.01.08 12:43

愛なんていらねえよ, 夏 ...

주연은 료코와 와타베 상이 맡았는데

가부키쵸에서 전설이라고 불리는 한 남자 ( 일명 제비) 가 시각 장애자인 여자의 옛날에 헤어진 오빠로 위장해서 돈을 빼앗으려고 들어가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는데
결국엔 사랑에 빠지게 되지...
이렇게 적은걸 보면 -_- 매우 뻔한 드라마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ㅋ 사실 특이한 소재로 만든 드라마야
극중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사람을 긴장하게 만든다.

음... 일본 드라마 두번째로 본건데
매우 무거운 느낌의 드라마였어...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어 지고 9-10부가 최고야.. ^^

거기서 와타베 상이 '아코' 라고 부르는 목소리는 아직도 맴돈다..

-_- 솔직히 내가 좀 잘생긴 배우를 좋아했는데
이 배우를 보고서 -_- 맘 고쳐먹고 이 양반이 나오는 드라마를 찾아 보고 있는 중.... ㅎㅎ
'first love' 때와 너무 달라서 -_- 첨에 그사람이 그 사람인지 헷갈렸다는...
여기서는 좀 싸이코로 나오지.. ^^;;;;

매우 슬픈 드라마인데 정말 일본 드라마 중에서 볼만하다고 소문도 나있는 터라 강 추천한다~~

ㅋㅋㅋ 넘 잘만든 드라마야.. ㅜ_ㅜ 다시 봐야지...

- 설명, 감상 웹문서
http://myhome.naver.com/jini_2002/summer.html

http://www.nyust.com/zboard/view.php?id=dram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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