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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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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커플 (2007) 2007.07.03 10:28 불량커플 방송 : SBS (토, 일) 오후 09:55~ 신은경, 류수영 요즘 드라마 트렌드는 '불륜'인가 보다. 이곳 저곳 이 방송사 저 방송사든 -_- tv만 틀면 다들 바람핀 얘기 아줌마 얘기... 그러지 마- 시청자에게도 드라마의 선택권을 달라규 다 똑같은 얘기 그렇잖아.... 드라마 감상 쓰기 전에 완전 -_- 미움의 글만 죽죽 썼지만 이 드라마 나름 재밌다. 여름에 보기 딱 좋은 코믹한 이야기들과 결혼한 뒤 연기가 물오른 신은경과 거기에 꼼짝 못하는 류수영 컵흘은 참 아기자기하다. 전반부는 아기가 갖고 싶은 노처녀의 임신 성공기였다면 후반부는 아기를 살리고자하는 엄마 이야기다. 요즘은 당자가 좀 많이 아프고, 기찬이가 내정된 여자분과 약혼을 한 상태라서 드라마가 우..
서울 1945 (2006) 2006.07.02 19:13 아... 죽은줄 알았던 운혁이와 만나는 계희. 자신이 북한에 있던 2-3년 사이에 자신의 친구인 동우와 약혼한 계희에게 축하한다고 행복하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 운혁이. 내 마음이 답답하다... 유일하게 제 방송시간대를 꼬박꼬박 챙겨 보려 노력하고 있는 드라마 ^^ 운혁이를 연기하는 류수영의 매력에 빠져 있는 중이라.. 근데 요즘은 운혁이 보다는 도련님이 더 멋있으신듯... 아무튼, 계희때문에 불쌍해서 마음이 아프다. 운혁이 때문에 희생되는 계희 ㅜ_ㅜ 60부작이라는데 곧 계희는 죽을것 같다. 그럼 남은 10부동안 계희는 안나오는 건가??? 아무튼 그럴린 절대! 없겠지만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_-;;;;;;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아무튼 서울 1945 재밌는..
서울 1945 (2006) 2006.01.15 19:27 KBS에서 새로 시작한 대하 드라마 '서울 1945' 처음엔 류수영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첫 드라마를 보고 난 후 왠지 대박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스케일도 엄청 크고, 이야기 구성도 깊고, 완성도가 높다고 느꼈다. 돈 없는 KBS가 엄청 심혈을 기울인 드라마다. 아무튼, 내용은 일제 시대 부터 1950년대 6.25 발발 때까지 4남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야기다. 3부까지 봤는데 앞으로 가장 기대하는 드라마!! ㅋㅋㅋ
환생 (2005) 2005.06.28 13:08 디시 인사이드에 류&박 폐인은 유명하던데... 나도 한때 류박 폐인.. ^^:; 을 할까... 했었지만 접었다지. 유명한 '안드로메다' 단어가 유포되었던 곳. 이 드라마는 다 작가와 다 pd 가 만드는 mbc의 실험적인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미니시리즈, 주말 드라마와 다른 색다른 드라마로 그때문에 '안드로 메다' 로 갈 때도 자주 있었지만 고려 편과 조선시대 편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장신영 띄워 주기로 ( 내가 장신영분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 또한번 안드로메다로 가기도 한 드라마이기도 하다. ㅋㅋㅋㅋ그래도 여기엔 류수영씨가 나온다는거~~~ 뒤늦게 사진 올리려고 네이버 검색하니까 일본 '환생' 애니와 영화 이미지만 있구나... ㅋㅋㅋ
열여덟 스물아홉 (2005) 2005.05.21 19:36 지수현 원작 을 리메이크 한 드라마. 박선영, 류수영이 주연으로 나왔고, 류수영이 그동안의 악역을 벗고 지고지순한(?) 남편역을 맡아서 확~ 끌린 드라마이다. ㅋㅋ 역시나 드라마 제목처럼 아주 밝고 경쾌한 드라마였다. 적당히 갈등도 있고, 코믹도 있고, 무엇보다도 -_- 귀여운 등장인물들이 많다. ㅋㅋㅋ 역시 난 -_- 강뽕에게 빠져서 허우적 거렸다..;; 그냥 스토리 보다는 매 회 마다 그들의 알콩달콩 사랑을 함께 하고 싶은 시청자들에게 알맞은 드라마였던것 같다. 2005.03.08 쾌걸 춘향이 끝나고 한숨 돌리나 했더니 -_- 또 드라마들이 와장창 쏟아 지고 있다. 우선 기대 작품이 '열여덞, 스물 아홉', '원더풀 라이프', '신입사원'. '원더풀 라이프'는 김재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