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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즐거움/한국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2005)

2005.05.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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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현 원작 을 리메이크 한 드라마.

박선영, 류수영이 주연으로 나왔고,
류수영이 그동안의 악역을 벗고 지고지순한(?) 남편역을 맡아서 확~ 끌린 드라마이다.

ㅋㅋ 역시나 드라마 제목처럼 아주 밝고 경쾌한 드라마였다.

적당히 갈등도 있고,
코믹도 있고,

무엇보다도 -_- 귀여운 등장인물들이 많다. ㅋㅋㅋ

역시 난 -_- 강뽕에게 빠져서 허우적 거렸다..;;


그냥 스토리 보다는 매 회 마다 그들의 알콩달콩 사랑을 함께 하고 싶은 시청자들에게 알맞은 드라마였던것 같다.



200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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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춘향이 끝나고 한숨 돌리나 했더니 -_- 또 드라마들이
와장창 쏟아 지고 있다.

우선 기대 작품이 '열여덞, 스물 아홉', '원더풀 라이프', '신입사원'.

'원더풀 라이프'는 김재원이 나오니까 보고 싶은데 ... 유진의 똑같은 연기를 또 보ㅏ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보기 싫어졌다. 패스~

'신입사원'은 '발리에서 생긴일' 작가들이 쓰는 드라마라고 하니까 보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등장인물 캐스팅이 마음에 안들고..

그래서 또 기억 상실증이라는 소재를 쓴게 마음엔 걸리지만 '열여덟 스물 아홉'을 보기로 했다. 프로듀서와 작가는 특별한 작품이 없지만 예고편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

ㅋㅋ 아... 드디어 보는 드라마가 하나 줄었다~ -_- 다행이..

-_- 신입 사원 재밌으면 봤음 좋겠다.. ㅋㅋㅋㅋ

nakaikana: 열여덞.. 엄청 유치하다.. -_- 그러나 미소년이 4명이나 나온다 ㅋㅋ (2005.03.08 21:45)    
서수희 : -_-;; 이거 왕 잼나..ㅠㅠ (2005.03.27 12:03)   
김희원 : 진짜 재밌더라^^ 나 완전 푸~욱 빠졌어!!ㅋㅋ (2005.03.30 00:13)   
김희원 : 근데 아무리 세어도 미소년이 네명이 안나오는데?-_-; 강뽕이랑 눈이..또 누구??=_=? (2005.03.30 
nakaikana: 흐흐 강뽕~ 어린강뽕~ 강뽕 동생~ 강뽕 라이벌 눈이 ㅋ (2005.03.30 20:33)    
nakaikana: 신입사원 결국 띄엄띄엄 봄.. 한 시간으로 합치면 한 2시간 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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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유일하게 보고 있는 드라마다

진짜 웃겨서 동생이랑 보는데 혼자 배꼽잡고 뒹굴고 있다 ㅋㅋ

유치할 때도 있지만 그만큼 스트레스 푸는데는 직격인것 같다 ^^


넘 웃겨~~~ 넘 귀여워 ... >_</

ㅋㅋㅋ 딱 내 스타일의 드라마인것 같다~~

요즘 SS501이라는 그룹을 알게 됐는데 그중 한 일원이 류수영분이랑 매우 닮았다.. ㅋㅋㅋ 대리 만족중.. -_-;; (2005.08.07 20:03)    
류수영씨 연기 언제 시작하시려나~ 갠적으로 -_-가벼운 캐릭터로 나오셨음 좋겠다


이부분 진짜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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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부끄~~ -_- ㅋㅋㅋ

-_- 티비에서 저런 CG 를 마구 뿌리고 있다 ㅋㅋ

넘 귀여운 커플...

아.. -_- 저런 커플보면 이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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