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지섭

(3)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5) 2005.01.08 13:46 미안하다 사랑한다. KBS, 소지섭, 임수정 출연, 16부작. 하아~~ 드디어 다 봤다!!! 방학하고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드디어 어젯밤 16회까지 다 봤다. 너무 오래걸렸어.. 솔직히 소문으로 들은 광적인 평판으로 드라마가 좋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나와 뭐가 안맞았던 걸까... 초반 별로 흥미가 없어서 중간에는 보다가 졸다가 -_- 반복... 역시 _-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봐서 그런건가.... 어흑... 분명히 드라마도 줄거리도 탄탄하고 연기도 매우 훌륭했다. 소재도 특이했고... 내가 좋아할만한 드라마였는데... 구지 쥐어짰다. -_- 내가 왜 이 드라마를 보고 울지 않는 거지? ;;;; 흐음.. 그래서 구지 이유를 생각해 냈다. -_- 연예인을 소재로 한 거에는 별..
발리에서 생긴일 (2004) 2005.01.20 22:18 주연 : 하지원, 소지섭, 조인성, 박예진 끝난지 꽤 된 드라인데 이제야 다 봤다. ^^ 15부까지 봤다가 (12부 부터는 이야기가 너무 심각해 져서 진짜 대충대충 봤다. ) 그만 뒀었는데 연말에 SBS 에서 ng모음이랑 명장면을 보여주는데 다른 드라마는 다 이해하고 다 봤던건데 유일하게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재민이가 우는 장면은 도통 무슨 장면인지 모르겠어서 왠지 -_- 억울하다는 생각에 확 15회 부터 받아버렸다. ㅋㅋㅋ 결과는 잘 받았다는 것. 여전히 지금 봐도 시종일관 우울한 배경음악만 깔리는 드라마여서 그냥 보는 입장에서도 왠지 기분이 찝찝했지만 나중에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 참.... 얘네들 어쩌려는지... -_-;;; 뭐 내가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 ..
지금은 연애중 (2003) 2003.12.31 17:38 매우 모범생인 규인 술 먹을 때도 30분이었던가? 항상 시간을 재면서 한잔씩 하는 남자 좋아하는데도 한마디 못하고 그냥 호정이가 사귀는 남자들을 보며 마음만 졸였던 녀석 귀여운 호정 규인이와 투닥투닥 거리면서 이상한(?) 남자들만 엮이는 아이 그래서 사랑경험(?) 이 많은 여자 설명이 잘 되었나 몰라~ 2003.12.31 17:42 ㅋㅋ 이 드라마를 보면서 -_-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아주 조금 살짝 상상하게 된다.. ㅋㅋ 하여튼... 지금은 연애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ㅋㅋ 희망을 볼수 있다는 것 .. ㅋㅋ 농담이고~ 권상우가 이 드라마가 처음이었다는데 매우 신인 같지가 않았어 ㅋㅋ 더불어.. -_- 배양의 '아가야~' 는... 너무 들어서.. 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