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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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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 재즈 페스티발 http://www.seouljazz.co.kr/ Stylish Jazz Night 인코그니토(Incognito) 누벨바그(Nouvelle Vague) 애시드 재즈의 최고봉인 인코그니토(Incognito), 세련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으로 골수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 재즈 밴드 누벨 바그(Nouvelle Vague)와 보컬리스트가 출연해 프렌치 재즈, 보사노바, 시부야계 그리고 라운지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트렌드의 정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Incognito(인코그니토) 애시드 재즈 신을 대표하는 밴드 인코그니토(Incognito)는 프런트 맨인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장 폴 "블루" 마우닉(Jean Paul "Bluey" Maunick)이 주축이 되어 1981년 결성된 이후 지금..
재즈 파크 - 웅산편 2005.09.03 20:34 재즈 파크에 갔다 왔다. 재즈를 좋아 한다. 그 중 하나는 순수한 악기 소리가 좋아서이다. 이번에는 좀 변형된 재즈였는지 내가 재즈 초보라 깊숙히 몰랐었는지 다른 느낌이었다. 내가 느낀건 재즈 라는 느낌 보다는 팝, 락(?) 등등 여러가지 모아둔 공연? 기타 소리를 별로 안좋아 한다. 게다가 전자 기타는 정말 안좋아 한다. -_- 많이 하더라. 난 밝은 재즈를 좋아한다. 근데 이번 공연에서 웅산씨는 가을을 많이 타서 그런지 축축- 쳐지는 노래 많이 부르시더라. 난 재즈를 감상 할 때 사람의 목소리 보다는 악기 소리를 중점으로 듣는다. 그래서 웅산씨 공연이라 감안 하고는 갔는데 그리 마음에 쏙 들진 않았었던 공연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공연 가는 거 좋다-♡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