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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즐거움/문화

재즈 파크 - 웅산편

2005.09.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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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파크에 갔다 왔다.


재즈를 좋아 한다.
그 중 하나는 순수한 악기 소리가 좋아서이다.

이번에는 좀 변형된 재즈였는지
내가 재즈 초보라 깊숙히 몰랐었는지
다른 느낌이었다.
내가 느낀건 재즈 라는 느낌 보다는 팝, 락(?) 등등 여러가지 모아둔 공연?

기타 소리를 별로 안좋아 한다. 게다가 전자 기타는 정말 안좋아 한다.
-_- 많이 하더라.

난 밝은 재즈를 좋아한다.
근데 이번 공연에서 웅산씨는 가을을 많이 타서 그런지
축축- 쳐지는 노래 많이 부르시더라.

난 재즈를 감상 할 때 사람의 목소리 보다는
악기 소리를 중점으로 듣는다.
그래서 웅산씨 공연이라 감안 하고는 갔는데 그리 마음에 쏙 들진 않았었던 공연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공연 가는 거 좋다-♡

얼마전부터 다시 관심이 붙은 JAZZ PARK..
그런데 사회인이 되고나니.. -_ㅜ 퇴근시간이 날 붙잡는다... 어렵게 신청한 건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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