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9)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의 연인 (2004) 2004.06.13 12:06 어제 처음으로 방영한 드라마. 박신양과 김정은의 화려한 캐스팅. 그러나 흘려 들은 얘기로는 내용이 진부할 듯 해서 1부한번 보고 결정하고자 했는데 1부는 매우 만족 스럽다. 내용보다는 대사들이 그동안 잘 안들어본 어체라 ^^ 프랑스어와 한국어를 같이 하느라고 그런지 말을 할때 짧게 간단하게 직설적으로 하는듯 ~~ ^^ 2004.06.13 12:07 -_- 솔직히 이제는 가난한 여자가 부잣집 남자를 만나는 스토리는 너무 지겨워 졌다. 그래서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보는데 다들 냉정하게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동생과 나는 김정은의 귀여움에 -_- 흥분하여 감정몰입을 하기 시작..ㅋㅋ 귀엽더라~~ 2004.06.13 12:0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 가끔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