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원물

(8)
야마다 타로 이야기 山田太郞ものがたり (2007) 2007.07.15 17:19 山田太郞ものがたり - 야마다 타로 이야기 꺄아~ 제일 기대하고 기대하던 드라마!!!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사쿠라이 쇼가 동반 주연인 드라마로 다분이 팬 -_- 의 입장에서 시작한 드라마. 관련 기사들 보다가 알게 된 사실. 일본은 버블 붕괴 이후 이러한 빈부 격차 이야기 같은 소재를 꺼려 했는데 요즘 일본의 경제가 살아나면서 드라마에서도 점점 이런 빈부 (속 부자 이야기)가 뜨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이 드라마는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밝고 용모 단정하고 공부도 잘하는 야마다 타로의 씩씩한 성장 드라마이자 홈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야마다와 모든 장점이 같지만 단 하나 다른 배경(매우 부자)을 가진 미무라라는 동급생과 야마다가 매우 부자라고 착각하고 여러..
아름다운 그대에게 花ざかりの君たちへ (2007) 2007.07.14 03:25 아름다운 그대에게 만화가 원작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을 드라마로 리메이크! 요즘 일본 드라마는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들이 점점 증가하는 것 같다. 칸타빌레의 성공 이후 좀 리얼리티가 떨어지지만 오락과 유머를 추구하고자 하는 성향이 짙어 지는 것 같음... ㅎㅎ 사실 이 만화 1-2년 전에 만화책으로 접했다가 -_- 여자주인공이 부러워서? 읽다 때려치웠던 기억이... ㅋㅋ 내용은 한 소녀가 자신을 구해주다가 높이뛰기 선수의 꿈을 포기하려는 남자의 날개를 다시 필 수 있게 하기 위해 남자 학교에 남장을 하고 잠입을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다. 노부타의 여자 주인공과 꽃보다 남자의 루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 -_- 그래 나다... ) ..
라이프 ライフ (2007) 2007.07.14 03:13 왔다!!! 두려워 하던 일이 왔다!!! -_- 일본 드라마 3분기 신작들의 공세!! 만만치가 않다... 덜덜덜.... 앞으로 빼앗길 나의 시간을 지켜라!! '안될것 같습니다. 양, 질의 공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 -_- 혼자 잘 논다.... ㅋㅋㅋ 잠잠하던 일본 드라마들의 공세가 시작되었다. 몇회 잠깐 보았던 밤비노를 제외하고는 프로포즈도 안봤고 해서 이제 일본 드라마와는 안녕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끊기가 힘들구낭... orz 그래서, 좀 드라마들좀 간추리고자~ 정리 들어갑니다~ -_- 근데 왜 '라이프'드라마 소개에 적냐... -_- 지금 라이프 무시하냐?? 암튼, 각설하고... 젤 먼저 올린 라이프. 매우 호평인 드라마. 라이프. 그러나 어디에선가 냄새..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マイ★ボス★ マイ★ヒ―ロ― (2006) 2006.08.28 20:41 2006년 3기 드라마중 유일하게 보는 일본 드라마이다. 전차남 이래 너무 웃기다 ㅎㅎㅎ 재미있쏘~
양키, 모교에 돌아오다 ヤンキ-母校にかえる SP 2006.03.12 21:06 양키, 모교에 돌아오다 SP 버젼으로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양키인 주인공으로 나왔다. 가끔씩 그의 착한 눈망울 때문에 음에 냉랭하기만 한 인물을 연기해 낼 때 -_- 덜 양키 같았지만 사쿠라이쇼의 마스크로 잘 넘어갔다. ㅋㅋㅋ 근데 역시 게이오 보이 답게 양키 머리를 한 양키역을 한 소년 보다는 진지하게 생각하는 역이 더 어울렸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무슨 학교였더라... 학교 중퇴자들을 받아주는 학교얘기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썼다고 하더라. 드라마를 보면서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학생에게 크게 다가가는지 느낄 수 있었다.
양키, 모교에 돌아오다 2006.02.23 01:13 윤무곡을 보고 다케유치 유타카 분에게 빠졌는데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다니!! 얼씨구나~ 하고 봤다 -_- ㅋㅋㅋ 마음같아선 하루에 다 몰아 보고 싶은데 현 여건상 5화까지 보고 며칠째 보류중이다.. 그동안 보았던 고쿠센 같은 오버적인 만화설정은 많이 없지만 한회마다 아이들의 문제를 '감동' 적으로 푸는 건 그동안 봐왔던 학원물에서 벗어나진 못했던것 같다. 깊이로 보자면.... 고쿠센 < 양키, 모교 < 여왕의 교실이랄까.... + 다 봤다. 매회마다 생기는 사건은 좀 그랬지만 아이바군을 보는 재미는 좀 있었던것 같다 .. ㅋ
고쿠센 2 (2005) 2005.04.03 13:12 순전히 -_- 잘생긴 남선생님 보려고 본 드라마... 내용도 솔직히 진짜진짜 유치하고 닭살... ( 연애 드라마는 아니지만) 스러워서 힘들었다.. 60분중 5분 나오는 (어쩔때는 1분..;; ) 남선생님을 보려고 그렇게 다운 받고 -_- 60분을 참고 본 내가 대견(?) 스러웠다.. 코믹 드라마지만 내 취향과는 그다지 맞지 않은 드라마였다.
멧돼지를 프로듀스 野ブタ。をプロデュ-ス (2005) 2005.10.27 22:13 -_- 요즘 일본 드라마를 아예 훑어 보는 중이라서;;;;; 이것도 1-2부만 보기로 시작~ ㅎㅎㅎ 음.. 꽤 재밌다~ 왕때 얘긴데 -_-일본의 왕따는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엄청 무서움.. 근데 후반부로 가면서 어떻게 얘기가 전개될지.... 왕따인 여자애를 인기인으로 만들자! 라는 계획을 실행하는 얘기인데....... 내용은 괜찮다. 매우 평범? 하고 인기 많은 남학생이었는데 좀 -_-특이한 세계를 가진 다른 친구와 왕따인 여학생과 만나면서 사람 대하는 자세라던가... 이런게 변할 것 같은데... 배워 보려고.. ㅎㅎ + 이거 꽤 괜찮다. 가볍지 않고 점점 무거워 지는 드라마~ (2005.10.31 20:35) + 상영 : 노부타가 멧돼지? (2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