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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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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용종 어머니께서 작년에 메디스캔에서 2011.12.31 일에 용종을 떼어내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얼마나 떼어냈고,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메디스캔에 전화해서 물어봤다. 근데 내과 의사 선생님께서 엄청 친절하시다.... +_+.... 전화로 작년 결과 물어봤는데 자세히 천천히 설명해 주시네 ㅋ 암튼, 정리해 보면 5-6mm 는 떼어내고 3-4mm 는 지켜본다는데 나머지가 여기에 속하나 보다. 1-2mm 도 있는것 같고... 2-3년에 한번씩 상태 보고 용종이 커졌으면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6개월-1년 사이에 떼어내면 더 좋다고 한다.) 50세 이상의 경우 매년 대장쪽 검사 무료니까 어머니를 재촉해서 받게 해야 겠다.
어머니 암보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실비 보험, 한번 가입이 평생을 좌우한다. 첫 단추를 잘 꿰자. 사회 초년생때 무턱대고 보험을 들었거나,아는 지인의 실적때문에 보험을 들어주었거나,건강검진을 받거나 병원에 가면서 병에 대한 두려움에 덜컥 보험을 들었다면 ..... 이미 당신은 보험회사의 그물에 걸린 물고기. 파닥파닥~ 나 또한 그 그물에 걸려 버렸다는 것을 당시엔 몰랐다가 2-3년 후에 우연찮게 보험증서를 보게되며 확인하게 되었다.내가 든 보험이 나를 위한 보험이 아니라 설계사의 수당을 위한 보험이라는 걸 처음 알아차리면서 처음엔 설계사에 대한 분노에서 시작했다가 '그래.. 설계사도 먹고 살아야지' 라는 체념이라는 단계를 거쳐서 현재는 '설계사또한 여러가지 교육으로 자신도 모르게 회사에게 세뇌를 당한게 아닐까' 라는 동정심에 사로잡히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아무튼, 이제 내가 직접 담당 설계사와, 인터..
홈플러스 전자제품 구입기? 부모님께 전자제품을 선물해 드리려고 가격검색에 돌입했다. 역시나 Daum이나 Naver의 가격 비교 상위는 다 11번가, 옥션, 지마켓등이 휩쓸고 있더라.근데 개인 사업자들이 올리는건 가짜도 있을 수 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전자제품이라는 특성상 안전한 곳에서 사고 싶어서 백화점 몰을 뒤졌다. 롯데몰, 신세계몰을 검색했더니 오? 카드 청구할인을 받으면 위의 사이트 보다는 여전히 비싸지만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좀 더 저렴할 가능성이 있는 준? 인터넷 몰을 뒤지기 시작했다. 평소에 애용하는 이마트, 인터파크 등등~ 근데 홈플러스는 CJMall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경유가 되어 있어서 들어갔는데 왠걸? 홈플러스가 제일 저렴한 것이 아닌가? (평소에 홈플러스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열..
오늘의 큐티 2011.1026수 말씀은 꿀보다 달콤합니다 [ 시편 119:97 - 119:104 ]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에게 주의 법은 원수나 스승 그리고 노인보다 더 뛰어난 명철과 지혜를 가져다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자신을 정결하게 지킬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고 격찬하며 노래합니다. ☞지혜의 말씀 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 꿀보다 단 말씀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
오늘의 큐티 2011.10 24 월 말씀은 고난을 유익으로 바꿉니다 [ 시편 119:65 - 119:80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말씀대로 시편 기자를 선대하셨습니다. 그는 주의 법이 즐거움이라고 고백하며 교만한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리고 주를 경외하는 자가 말씀을 따라 돌아오며, 말씀으로 완전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 고난의 유익 65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67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9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
박경남 내과 쓰면 침해 신고 들어오고, 다시 쓰면 또 침해 신고 들어오고... 뭐, 사실을 적어도 다 침해 신고이니.... 참고로 이 글은 2009년 여름에 쓴 글인데 -_ -;;;;; 열받아서 다시 포스팅...! 나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추천받고 갔다가, 오히려 병 얻어서 2주동안 앓아누웠던 기억이 있는 병원이다. 위 내시경 하러 갔는데 의사가 '하버드 의사도 믿지 말고 내말만 믿어' 라는 말에 좀 이상했는데 검색해 보니 위내시경 하면 자동으로 헬리코박터도 검사된다는데 이 병원은 헬리코박터 검사비 5만원을 따로 받고, 가까운 온누리약국 놔두고 소망 약국가라고 하고.. (나 말고도 너무 멀어서 사람들이 소망약국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더라..;;) 마우스피스 때문인지 구내염 걸려 일주일 고생하고, 약 먹었는데도 계..
커플 다이어리 훗~~ ㅋㅋㅋ 커플 다이어리라고 http://itunes.apple.com/kr/app/id436983841 요즘 제일 열심히 갖고노는 어플이다~ 커플만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지롱 (자랑질...) 후후... 나름 범생 커플 ㅋㅋㅋ ( =_ =.. 반 강제적으로 시킨 것도 있지만서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