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6 19:46
단 하나의 사랑
2006년작 카메나시 카즈야, 아야세 하루카 주연
일본 드라마 답지 않게 매우 한국적인 정서를 풍기는 드라마다.
왜냐면 여주인공이 불치병에 가난한 남자와 부잣집 딸내미의 사랑이야기기 때문이다. ^^;;;
그래도 드라마를 보면 엄청 연애라는걸 하고 싶게 만든다.
-_- 연애를 하면 저렇게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게 ㅋ
아직 3화까지 밖에 안봤는데 둘이 서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겨울이구나... 라는 -_ㅜ 생각이... 흑흑
내가 걷는길, 노다메 칸타빌레와 함께
이번 4분기에 꾸준히 보고 있는 드라마~*
ㅋㅋㅋ 4화까지 보다가 때려쳤다 _-;;;;
씁쓸하다.
서로 사랑하지만
남자는 가난때문에 여자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서로의 집이 보이는 가까운 동네에 살지만, 그 벽은 크다.
그 신분의 벽은 커서
그것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것이라서 '단 하나의 사랑'이라는 운명적인 사랑이라 불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장미의 전쟁 드라마 보다가 이 드라마를 보면.. 과연 이런 사랑이 있을까 싶다...
4화 중
2006.11.11 23:54
다른 여자친구가 있다고 오해해 전화로 헤어지겠다고 말하는 장면.
연애란게 저런거구나;;;
ㅋㅋㅋ
근데 회가 갈수록 점점 아기자기함이 없어지고, 우리나라 신파 드라마화 되는 것 같아 두렵다...
그렇게 되진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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