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사촌동생의 추천으로 읽게된 소설책인데
공지영작가와 츠지 히토나리작가가 여자와 남자의 입장에서 쓴 거라 기대가 컸어요.
아직 여성의 입장의 책(공지영 작가)은 못봤는데...
솔직히 두고서 안보고 있다고.. 해야...
남자편을 보고서 결말을 알아버렸고 사실 앞부분 몇장 읽긴 했는데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조금 두렵다고 해야 할까나... (요즘은 담백한 글이 좋아요-)
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간질간질하고 아기자기한 단어들과 비유법에
마음이 살랑거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그래도... 여성 입장의 책은... 아직 못읽겠다는 거... ㅋ
벌써 내가 원하지 않은 결말을 알아버려서... -_ -
공감도 잘 안되고... ㅋ
'이런 사랑 이야기도 있구나.. ' 정도?
ㅎ ㅏ ㅎ ㅏ ㅎ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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