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의 즐거움

(249)
뷰티풀 라이프 Beautiful Life (2000) 2004.01.18 03:02 장애를 가진 여자와 평범한 남자의 사랑이 주제인 드라마. 장애를 극복하고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지만 결국 여자는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음.. 마지막은 슬프지만... 슬픈 기억보다는 예쁜 기억이 많이 남는 드라마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 드라마는 하나 감상하려면 -_- 10시간 이상 소요...;; ) 상영군의 강추천과 지금까지 일본 드라마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는 이유로 봤다. -_- 정말!!! 받기 힘들었어.. ㅜ_ㅜ 사람들이 왜이렇게 안갖고 있는거야... 2004.01.15 02:48 장애인 여자와 미용사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인데 우리나라 옛날에 안재모나왔던 특집극과 몇주전에 끝난 로즈마리의 내용을 섞은 것과 살짝 비슷 하더군 우선 키무라 타쿠야 (-_- 사람들이..
와타베 아츠로 드라마 중 좋은 느낌의 사진 2004.01.09 02:32 와타베 상의 정보를 수집 하는 동안 좋은 사진 하나 발견.. -_-;;; 어느 드라마의 장면인지는 까먹었다... 눈물연기 아려온다.. -_- 여름향기의 송승헌의 눈물보다 더 슬퍼보이지 않아? ^^;; -_ 여름때 학원 선생님이 평범한 우리와 달리 얼굴관리를 한채 아름답게 눈물 한방울 뚝 흘리는거에 반했다고 하길래 그냥.. ㅋㅋㅋ 생각나서 난.. -_- 그냥.. 마구 울지.. 추하게...ㅎㅎ;;;; 멋있구려... 와타베상... 실제로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과욕인가.. ^^;;; 상영 :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한 장면이군, 후후.. 저 남자 마지막 편에서 제일 멋져-_-b (2004.01.09 13:30, IP : 210.107.192.231) nakaikana ..
내마음을 뺏어봐 2003.12.31 18:03 옛~날.. 음.. 몇년전인지는 모르겠는데.... SBS 는 참 묘한 기분의 드라마를 몇개 했다.. ( 물론~ 나만의 생각... )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이 드라마가 들어가 ~~ ㅜ_ㅜ 너무 멋진 박신양 캐릭터.. 너무 오래전 일이라 ..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음.. 오랫동안 남매처럼 자란 오빠가 김남주를 좋아하는데.. 말은 못하고 뒤에서 쳐다보기만... 너무 어려서..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너무 재밌게 봤어.. 이걸 케이블에서 기말고사 기간에 새벽 6시에 다시 틀어 주었는데.. 흑.. 시험 기간 끝나고 마지막은 보려고 했는데 기말 고사 기간에 다 끝나 버렸어. ㅜ_ㅜ 당나귀에도 없구... 또 안해주나? -_- 강추강추!!! 여명이 부른 노래..
지금은 연애중 (2003) 2003.12.31 17:38 매우 모범생인 규인 술 먹을 때도 30분이었던가? 항상 시간을 재면서 한잔씩 하는 남자 좋아하는데도 한마디 못하고 그냥 호정이가 사귀는 남자들을 보며 마음만 졸였던 녀석 귀여운 호정 규인이와 투닥투닥 거리면서 이상한(?) 남자들만 엮이는 아이 그래서 사랑경험(?) 이 많은 여자 설명이 잘 되었나 몰라~ 2003.12.31 17:42 ㅋㅋ 이 드라마를 보면서 -_-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아주 조금 살짝 상상하게 된다.. ㅋㅋ 하여튼... 지금은 연애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ㅋㅋ 희망을 볼수 있다는 것 .. ㅋㅋ 농담이고~ 권상우가 이 드라마가 처음이었다는데 매우 신인 같지가 않았어 ㅋㅋ 더불어.. -_- 배양의 '아가야~' 는... 너무 들어서.. 쿨..
피아노 (2003) 2003.12.31 17:31 ㅋㅋㅋ -_ 왜 다들 남자 사진을 안놓았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이 사진이 너무 예뻐서.. ㅋㅋ -_- 고수 스탈은 안끌려서..;; ( 돌맞는다.;;; ) 이때 혜성이랑 ㅋㅋ 하루 ~ 종일~ 눈오는날이었던가? 강남역 레코드점에서 구경한다꼬 프하하하하!! -_- 조인성 군이 내 뒤 -_- 내 옆.. 을 지나갈때.. 난 인터넷을 하느라.. ㅜ_ㅜ 혜성이만 보고.. 막 후회하고 있었는데 과외 알바까지 펑크내면서 까지 하루~죙~일 그거 구경하다가 -_- 결국 조인성 군이랑 악수까지 해버렸다지.. 싸인두.. ㅋㄷㅋㄷ '손이 더러워서요.. ^^;;;; ' 그의 한마디.. 에 넘어갔더랬지... 근데 그 싸인..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싸인아~ 어디 갔니? -0- 근데 ..
별을 쏘다 (2003) 2003.12.31 17:26 어제 SBS 에서 했던 NG 모음을 보다... 저때 -_- 내가 심하게~ 빠져서.. ㅋㅋㅋ 동생이랑 열광하면서 봤더랬지.. 초반에.. 후반에는 내용이 이상해 져서.. 대충 봤지만.... 둘이 너무 연기가 척척 맞았던거 같아...
내사랑 팥쥐 (2003) 2003.12.29 12:20 여기서 불쌍하기도 하고... 장난끼 있는 모습이 김래원을 사람들 눈에 하나씩 각인 시켜갔지 ㅋㅋ 우리집때보다 힘이 덜 들어가서 그런가? 맞는 캐릭터를 찾아서 그런가 멋있어 졌다 ^^ 2003.12.29 12:29 ㅎㅎ! 이건 내가 작정하고 기다린 드라마야 티비 비평회 같은거 보면 실험적인 드라마, 유례없는 신인 기용 이라고 했는데 난 눈빠지게 기다렸다구.. ^--------^ 가장 잊을 수 없는 첫장면~ 매우 세련된 모습으로 뛰어가던 장면... ㅋㅋ 멋짐멋짐 가장 좋았던건 매우 자연스러운 표정.. 일명 무방비 표정.. ^^ 힘이 안들어간 얼굴이 좋아~ 편안한 근데 맨 마지막은 좀 맘에 안들었었다.. -_- 잡아야지~ 잡혀 줬어야지.. ㅋㅋㅋ 어색한 마무리~ 2003.12.2..
08년 1분기 드라마의 초반 감상기 08년도 1분기에는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아서 정리를 하면서 봐야 할 것 같네요 ^^ 프로그램명 : 장미가 없는 꽃집 방송 : 후지TV 월 저녁 9시 소개 : 홀로 딸을 키우며 꽃집을 운영하는 남자의 휴먼 러브 스토리 출연 : 카토리 싱고, 다케우치 유코, 샤쿠유미코, 마츠다 쇼타 일본에서 유명한 '노지마 신지' 작가가 쓴 인간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 입니다. 1화부터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았죠. 작년 4분기까지 가볍고 만화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주를 이루면서 일본 드라마의 종류가 획일화 되나 싶었는데 '장미가 없는 꽃집'으로 다시 일본 드라마만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시 게츠구 답게 대단한 출연진들이 모였는데요. 서유기, smapxsmap, 쇼프로에서의 가볍고 즐거운 캐릭터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