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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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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분노하지 말고 살자. 요즘 보험과 사기 등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매번 분노를 삭히고 있다. 그런데 계속 기분이 좋지 않아 몸이 안좋아 짐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문득 이런 힘든 일들이 나를 시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당하더라도내가 남을 당하게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감정을 조절해야 겠다. 삭막한 것만 보면 삭막해 지는 느낌이다. 기분 좋은 일들을 대면하도록 노력해야지.
실비 보험, 한번 가입이 평생을 좌우한다. 첫 단추를 잘 꿰자. 사회 초년생때 무턱대고 보험을 들었거나,아는 지인의 실적때문에 보험을 들어주었거나,건강검진을 받거나 병원에 가면서 병에 대한 두려움에 덜컥 보험을 들었다면 ..... 이미 당신은 보험회사의 그물에 걸린 물고기. 파닥파닥~ 나 또한 그 그물에 걸려 버렸다는 것을 당시엔 몰랐다가 2-3년 후에 우연찮게 보험증서를 보게되며 확인하게 되었다.내가 든 보험이 나를 위한 보험이 아니라 설계사의 수당을 위한 보험이라는 걸 처음 알아차리면서 처음엔 설계사에 대한 분노에서 시작했다가 '그래.. 설계사도 먹고 살아야지' 라는 체념이라는 단계를 거쳐서 현재는 '설계사또한 여러가지 교육으로 자신도 모르게 회사에게 세뇌를 당한게 아닐까' 라는 동정심에 사로잡히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아무튼, 이제 내가 직접 담당 설계사와, 인터..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ㅎㅎ 책을 읽은지 꽤 된거 같은데;;;;; 사실 이런 교양서에 흥미가 떨어져 있다가 요새 다시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져서요~~ 아침 저녁에 틈틈히 읽어서 책 한권을 다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상세보기 송승용 지음 | 웅진윙스 펴냄 금융회사가 고객들에게는 절대 말하지 않는 금융상품의 진실! 좋은 상품이 있다며 유혹하는 금융회사 직원들. 당신은 이들을 100% 믿는가? 내 돈을 맡기면서도 '직원들이 알아서 잘해주겠지'라고 생각하면... 정말 오랜만에 제 시선을 끈 책은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이라는 책이예요. 음...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50가지 책이 나온 출판사 시리즈인가;; 아무튼, 정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