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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키스 ファストキス (2007) 2007.07.14 03:23 으악.. 재미 없어 참.. 캡쳐 적게도 했구나... 사실은 마오도 나오지만 남자 등장인물들도 있는데 마오만 캡쳐가 되었군.. 그래도 저 사진으로 드라마 설명 다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거의 마오 1군 체제~ 꽃보다 남자에서의 마오를 벗어나기 위해 엄청 애쓰고 있다는 것이 보여서 나도 응원하고 있다~ 츠쿠시처럼 활발하지만 츠쿠시와는 다르게 자기 멋대로인 방면이 있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과 10년만에 해후한 오빠의 이야기. -_- 사실 난 여주인공이 좋아하게 되는 의사를 보기 위해 시작한 것이지만.... 다만, 1화를 보면서 제발 옛날 게츠구처럼 (뭐더라...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 의사 동생과 호스트 누나 얘기였는데...) 아무튼! 찌그러진 탱탱볼처럼 일..
빵빵녀와 절벽녀 山おんな壁おんな (2007) 2007.07.15 17:04 山おんな壁おんな 빵빵녀와 절벽녀 후지티비에서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제목에서 봐도 알수 있듯이 가슴 사이즈가 다른 두 여성의 이야기다. 아직 1,2화를 봐서를 두명의 백화점 직원의 성공 이야기인지 사랑 이야이기인지 단순한 사내 이야기인지 잘 짐작은 못하겠지만 가끔식 보다보면 -_- 민망할 때가 있다. 배우들의 말에 의하면 코미디 드라마라던데 그닥 코믹적이진 않지만 가벼운 드라마인것 같다. 일에는 성공했지만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여주인공을 보면서 뭔가 나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ㅋㅋㅋㅋ 아무튼 가볍게 시간 때우기로 볼만한 드라마인것 같다. 보긴 볼텐데... 언제 보지? ps. 위 사진은 -_- 가슴 크기를 크게 하기 위한 여주인공의 고..
위험한 누나 (2005) 2005.10.27 16:12 영화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처음 봤다. 매우 연예인 스럽지 않은 담백한 외모여서 더 눈에 띄었다고 할까... 하여튼 연기 잘하는것 같다. 바로 전분기에 전차남에서 에르메스로 나왔는데 역시 여기서도 얼굴 예쁜 누나 컨셉으로 나온다. 가족의 정이라고는 모르는 레지던트 남동생과 -_-가족의 빚을 위해 호스테스를 하는 누님의 동거 얘기. 재밌다~~~ 매우 유쾌하다~ 개인적으로 -_-의사 아저씨분과 누님께서 잘 되셨음 ... ^^:; + 역시 남자애 연기 잘한다... 특히 능청스러운 연기 -_- ㅋㅋㅋ (2005.11.04 20:32) + 재밌다. 짝사랑은 슬픈거다~ 주인공남자. 마지막 두번째로 좋아하는 곡 물어볼때 찡 했다. 나도 저런 스타일이라.. (2005.11..
루루공주 - 4화까지 감상 (2005) 2005.08.05 16:06 -_-;;;; 아주! 유치뽕 드라마. 2화에서 저 장면 보는데 이 PD가 참... 드라마 많이 봤구나... 란 생각과 함께.. 저 pd 는 신인 아니면 아주 시청률에 찌든 사람이겠다.. 란 생각도 들었다. 김정은과 정준호라는 캐스팅만으로도 볼만은 한데... 스토리가 영... 엉성하다. 너무 급조한듯한 느낌이 팍팍 드는데다가 너무 사전 조사가 없어서 아주 빈약하다. 부잣집 공주님 왕자님을 보여주려면 완전 해부 조사를 해서 우리같은 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든가... 둘의 인연을 보여주려고 그동안 몇십년동안 보아온 드라마의 에피소드들을 모아 모아~ 보여주더라... 젠장.. -_-;;; 그냥 -_- 톱 스타 보는 재미로 다운 받아 보고는 있는데 ㅜ_ㅜ 너무 유치해서 가만히 앉아 드..
최악의 영화들 (2004) -_-;;;;;;;;;; 처음으로 -_- 안좋은 감상을 쓰게 되었네 위대한 유산. 음..... 중간 중간 -_- 웃음도 있었지만... 두 남녀의 이야기 흐름이 밋밋 했던지 억지 사건들을 끼워 넣느라 지저분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기억남는 장면은 커녕 영화가 끝날때 과연 이 영화가 나에게 어떤 주제를 전하려고 했을까... 라는 의문을 남겼다. 단순히 무식하게 웃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안정적인것도 아니고.... -_- 2시간이 아까웠다. 더!!! -_- 내사랑 싸가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와서 보기 전부터 기대하고 봤다. 영화가 개봉할때 친구들의 평판이 아주 나빠서 설마... 했는데 영화 보다가 중간에 삭제 해 버린건 이 영화가 2번째이다. 아예 시간이 아깝다는 말이 ..
매직 (2004) '매직'으로 보는 드라마 정석 2004.08.29 11:35 * 곰인형 들고있는녀석이 여주인공의 '오빠' 아이보리 좀 촌스럽게 입고 있는 녀석이 반항적인 마술사의 '아들' 삐까뻔쩍하게 튀는 사람이 주인공 강동원. 어제 '매직'첫회를 한다길래 1화는 꼭 보는 스타일이라 봤다. 강동원 역시나 외모가 멋있고 시작은 96년도(그때도 에버랜드가 있었냐?? -_-) 조금은 촌스러운듯한 분위기로 시작, 폭력배들에게 쫓기는 모습은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문제는 이제부터. 냉정한 주인공 강동원이 어쩌구저쩌구 하는사이 마술사 어시스턴트에 들어가게되고 거기서 어떤 두 남자애를 만나게 되는데 한 남자애는 그 마술사와 사이가 안좋은 좀 반항적인 남자애고 (2.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은 이유는 꼭 아버지가 어머니를 안보살펴서이다..
풀하우스 (2004) 풀하우스 - 도대체 '4月의 키스' 언제가 되어야 끝나나... 하며 기다리던 드라마.('4月의 키스'는 캐스팅 자체가 마음에 안들었음...-_-+) 이번 KBS 월화수목 드라마 시청률이 5%도 안될정도로 최악이었던 상태여서 비장의 무기로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 꽤 좋아하는 송혜교와 비가나오고, 재밌게 읽었던 만화책에서 따온 드라마. . 이정도 소개 ^^:;; 시청률 보니 월요일에 '황태자의 첫사랑' 꺾었고, 앞으로도 꺾을것으로 예상되나 -_- 만화책에 비해 훨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뭐, 만화책도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아무리 만화책이라도 저정도까지 비현실적이진 않았던거 같은데 1,2화 보고 상황 설정이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_- 아무리15년지기 친구라 해도 어떻게주인공女를 달랑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