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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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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는 길 (2006) 2006.10.13 10:23 이번 분기 가장 기대작으로 쿠사나기 쯔요시가 자폐아로 나온다. ^^ 엄청 기대~* + 1화 봤다. 쿠사나기 쯔요시의 연기는 역시!! 僕の步く道 5화 2006.11.11 23:12 만족도: ★★★☆ 벌써 내가 걷는 길이 5화를 넘어섰다. 1-3화까지 전편 ( 내가 사는길,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 ) 과 마찬가지로 차분하다 못해 밋밋해 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 道 시리즈는 드라마를 보고 난 후 따뜻한 기운을 받는다. ... 참, 지난 번에 아줌마가 죽 담아오셨던 그릇 돌려줄 테니까 잠깐만 기다려. 금방 올게 금방이 몇 분인데? 3분 3분안에 돌아온다던 미야코가 집 안에서 갑작스런 프로포즈를 받아 시간이 지체 되었을 때 테루는 다시 패닉상태에 빠지게 된다. 테루의 뒷모습..
안녕하세요 하느님 (2006) 2006.01.15 19:43 어리숙하게 말하는 하루를 보고 까칠한 은혜 누님께서 '너 바보냐' 라는 말에 고민하다 자신의 복지카드를 보여주는 하루.. 극중 나이가 27살이라는데 참 순수하다...^^ .... 첫 느낌은 우리나라 판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같다. 다른게 있다면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많이 우리나라화-_-;; 했다는 정도? 우연의 일치가 많고, 극대화 같은것, 이야기를 전개하는 도중 한국 드라마의 법칙-_-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정도... ㅋ 하여튼~ 그래도 1화를 본 느낌은 깔끔했다. 앞으로 -_- 꾸준히 봐야지.. ㅋㅋㅋ + 결국 포기하고 더이상 보지 않았다.... 미련은 없다.. ㅋㅋ
슬픈 연가 (2005) 아... 보지 말아야 겠다. 라고 생각했다가 * 이장면 하나 때문에 볼까... 생각중.. -_ ㅋㅋ 이 드라마 짜증난다. -_- 아.. 1,2회때 매우 좋은 출발 이었다. 물론 초등생이 원래 방향은 아니었지만 귀엽고 좋았다. 그런데 3회부터 PD가 최고급 스타들을 기용해 돈이 아까워서 그런지 -_- 멋있는 장면 찍기에 너무 열중하느라 완전 드라마 내용은 무시하더니, 욕좀 먹어서 그런건지 6-7회때부터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오더라. ( 뉴욕 생활 이야기.. -_-는 좀 괜찮았어. 미리 찍어 놓았던 거라 괜찮았던 거야? ) 근데! 근데! 근데!!! 오늘 완전 -_- 3회때로 돌아가는 느낌... 아무리 '뮤.직.비.디.오' 를 표방한다지만 이건 너무 심하지 않은가. 스토리가 엉망진창이어서 '아~ 다음회는 어떻게..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 (2004) 요즘은 별로 글도 쓰기 싫고... 별로 생각도 없이 산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20부작. 지성, 유진, 류수영 출연. 첫회부터 기대감을 가지고 시청, 1-4부가 최고조였던 드라마였던것 같다 부잣집 도련님, 사각관계, 부모의 원수를 가진 남자의 음모... 이제껏 드라마에서 3-4번은 족히 볼수 있었던 내용들의 집합체였지만 나는 영상이나 표현할때의 세심한 차이를 중요시 여겨 시청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되지 않았다. 특히 -_- 지성의 물오른 외모와 순수한 청년 역에 푹 빠져 버려서.. ㅋ 처음 류수영의 역할은 아주 악한 역할인듯 보였으나 속으로 상처를 안고 사는 남자로 단순한 캐릭터에서 벗어난것 같다. 마지막 회 자신때문에 다리를 다친 유진을 보면서 덥수룩한 머리에 지저분한 몰골로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