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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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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도전 - 인성님 출현편 솔직히 근 한달전부터 무한도전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 으음..... 인도편부터일까나.... 항상 기다리며 보다가 급 식은 관심에 우연히 무한도전을 보았는데 이런이런이런~ '조인성님' 출현?! ㅋㅋㅋ 솔직히 전화통화 할 때는 목소리 출현만 하시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ㅋㅋ -_ - 목소리 출현만이라도 좋아요~ 하는 그 순간 ㅋㅋㅋ 집이랑 가깝고 '시간이 남아서' 무한도전 촬영장에 온단다... ㅋㅋㅋ 무한도전 멤버와 같이 들뜬 -_- nakaikana... 흐흐흐흐 원래 영화 배우 되면 버라이어티에 안나오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이미지 메이킹 때문에 말도 안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소속사와 연락도 없이(그래도... 아마 있었겠지?;;; ) 나온다는 얘기에 조금 놀랐다~ '인성님, 역시 소탈하시군요~ @_@..
봄날 (2005) 2005.01.17 16:42 현재 4회까지 했는데 무척 재밌다! 1-2회때 은호와 정은이 서로 때리며 우는 장면, 은호가 엄마 찾으러 떠날때 부둣가에서 정은이 외치는 장면 아주 압권이다. 특히 3회때 은호(지진희 분) 와 생모의 상봉 장면이 있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특히 엄마가 '언제 같이 살건데?' 라고 물어볼때.. 가슴이 찡했다. 보통 다른 드라마를 보면 ' 안돼... 아버지와 살아야지.. '하면서 어머니 혼자 가슴에 묻어 버릴텐데 너무 외로워서, 너무 보고 싶어서 ... 그 장면 보면서 감동, 또 감동... ㅜ_ㅜ 결국은 금방 돌아가셔서 더욱 슬펐다. 고현정 분의 여리지만 씩씩한 연기도 너무 좋고 조인성 분의 강하지만 ( 발리때와 비슷) 힐끗힐끗 보이는 개구장이 같은 천진난만한 연기도 좋고 무엇보..
발리에서 생긴일 (2004) 2005.01.20 22:18 주연 : 하지원, 소지섭, 조인성, 박예진 끝난지 꽤 된 드라인데 이제야 다 봤다. ^^ 15부까지 봤다가 (12부 부터는 이야기가 너무 심각해 져서 진짜 대충대충 봤다. ) 그만 뒀었는데 연말에 SBS 에서 ng모음이랑 명장면을 보여주는데 다른 드라마는 다 이해하고 다 봤던건데 유일하게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재민이가 우는 장면은 도통 무슨 장면인지 모르겠어서 왠지 -_- 억울하다는 생각에 확 15회 부터 받아버렸다. ㅋㅋㅋ 결과는 잘 받았다는 것. 여전히 지금 봐도 시종일관 우울한 배경음악만 깔리는 드라마여서 그냥 보는 입장에서도 왠지 기분이 찝찝했지만 나중에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 참.... 얘네들 어쩌려는지... -_-;;; 뭐 내가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 ..
별을 쏘다 (2003) 2003.12.31 17:26 어제 SBS 에서 했던 NG 모음을 보다... 저때 -_- 내가 심하게~ 빠져서.. ㅋㅋㅋ 동생이랑 열광하면서 봤더랬지.. 초반에.. 후반에는 내용이 이상해 져서.. 대충 봤지만.... 둘이 너무 연기가 척척 맞았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