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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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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2004) 2004.06.13 11:50 ^^ 미스김 넘 재밌게 봤는데 인기 없던 드라마. (시청률 낮다는 소리) 두사람의 호흡 정말 대단했다~ 난 완전 재밌게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것은 아쉬웠던 것 같다. 김현주의 씩씩한 연기와 지진희의 연기 변신이 기억에 남았던 드라마.
반올림 (2004) 총 63회 ( special 포함 64회.) 주연 : 고아라, 장현석, 유아인, 은성 청소년 드라마로 생기 발랄 중학생 옥림과 친구들, 가족들의 이야기 이다. 처음에 별로 안봤는데 -_- 처음 본 것이 시험 기간에 새벽에 욱과 옥림이 학교를 가는 장면이었다. 그때 너무 재밌게 봐서 완전 팬이 되어 버렸다. 사실 -_- 욱이 팬이 되어버렸다. ( ㅋㅋ 주책이야~ ) 그후로 옥림인 아인과 사귀는데 혼자 좋아라 욱♡옥림 _- 커플을 응원하며 봤더랬지. 근데 막판에 이 드라마가 토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아침 8시로 편성 시간을 바꾸는 바람에 -_- 못봤다. 막판 보고 말 것이야!! 요즘 즐겁게 보는 드라마 반올림 2004.06.05 21:34 몇달전 '손예진 언니 싸가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라는 식의 발언으로 ..
불새 (2004) 2004.04.23 13:14 이은주와 이서진의 키스신 뒤의 그림은 스스로 불속에 몸을 던져 죽는 열정의 불새그림 불새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가고 있다^^ 넘 재밌어..ㅋㅋ 요즘 에릭이 대세이던데 -_- 난 그저 느끼하구먼.. nakaikana: 나도 너무 좋아하는 불새. 근데 -_- 서진님.. ㅜ_ㅜ 왜 자꾸 맘이랑 다르게 말하는지.. 흑..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어야 할텐데.. (2004.04.23 13:14) JH : ㅋㅋ 정말~~ 너가원한는 방향은 무엇이더냐?~~^^ 2004.06.17 12:18 23부 부터 둘만의 이야기가 시작될듯~ 2부작 늘인게 잘못이었어... 2004.04.05 23:11 아.... 동생이 한창 백설공주를 보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난 ' 대장금 끝나고 무슨 드라마 하..
내마음을 뺏어봐 2003.12.31 18:03 옛~날.. 음.. 몇년전인지는 모르겠는데.... SBS 는 참 묘한 기분의 드라마를 몇개 했다.. ( 물론~ 나만의 생각... )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이 드라마가 들어가 ~~ ㅜ_ㅜ 너무 멋진 박신양 캐릭터.. 너무 오래전 일이라 ..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음.. 오랫동안 남매처럼 자란 오빠가 김남주를 좋아하는데.. 말은 못하고 뒤에서 쳐다보기만... 너무 어려서..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너무 재밌게 봤어.. 이걸 케이블에서 기말고사 기간에 새벽 6시에 다시 틀어 주었는데.. 흑.. 시험 기간 끝나고 마지막은 보려고 했는데 기말 고사 기간에 다 끝나 버렸어. ㅜ_ㅜ 당나귀에도 없구... 또 안해주나? -_- 강추강추!!! 여명이 부른 노래..
지금은 연애중 (2003) 2003.12.31 17:38 매우 모범생인 규인 술 먹을 때도 30분이었던가? 항상 시간을 재면서 한잔씩 하는 남자 좋아하는데도 한마디 못하고 그냥 호정이가 사귀는 남자들을 보며 마음만 졸였던 녀석 귀여운 호정 규인이와 투닥투닥 거리면서 이상한(?) 남자들만 엮이는 아이 그래서 사랑경험(?) 이 많은 여자 설명이 잘 되었나 몰라~ 2003.12.31 17:42 ㅋㅋ 이 드라마를 보면서 -_-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아주 조금 살짝 상상하게 된다.. ㅋㅋ 하여튼... 지금은 연애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ㅋㅋ 희망을 볼수 있다는 것 .. ㅋㅋ 농담이고~ 권상우가 이 드라마가 처음이었다는데 매우 신인 같지가 않았어 ㅋㅋ 더불어.. -_- 배양의 '아가야~' 는... 너무 들어서.. 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