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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즐거움/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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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2004) 총 63회 ( special 포함 64회.) 주연 : 고아라, 장현석, 유아인, 은성 청소년 드라마로 생기 발랄 중학생 옥림과 친구들, 가족들의 이야기 이다. 처음에 별로 안봤는데 -_- 처음 본 것이 시험 기간에 새벽에 욱과 옥림이 학교를 가는 장면이었다. 그때 너무 재밌게 봐서 완전 팬이 되어 버렸다. 사실 -_- 욱이 팬이 되어버렸다. ( ㅋㅋ 주책이야~ ) 그후로 옥림인 아인과 사귀는데 혼자 좋아라 욱♡옥림 _- 커플을 응원하며 봤더랬지. 근데 막판에 이 드라마가 토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아침 8시로 편성 시간을 바꾸는 바람에 -_- 못봤다. 막판 보고 말 것이야!! 요즘 즐겁게 보는 드라마 반올림 2004.06.05 21:34 몇달전 '손예진 언니 싸가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라는 식의 발언으로 ..
불새 (2004) 2004.04.23 13:14 이은주와 이서진의 키스신 뒤의 그림은 스스로 불속에 몸을 던져 죽는 열정의 불새그림 불새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가고 있다^^ 넘 재밌어..ㅋㅋ 요즘 에릭이 대세이던데 -_- 난 그저 느끼하구먼.. nakaikana: 나도 너무 좋아하는 불새. 근데 -_- 서진님.. ㅜ_ㅜ 왜 자꾸 맘이랑 다르게 말하는지.. 흑..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어야 할텐데.. (2004.04.23 13:14) JH : ㅋㅋ 정말~~ 너가원한는 방향은 무엇이더냐?~~^^ 2004.06.17 12:18 23부 부터 둘만의 이야기가 시작될듯~ 2부작 늘인게 잘못이었어... 2004.04.05 23:11 아.... 동생이 한창 백설공주를 보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난 ' 대장금 끝나고 무슨 드라마 하..
애정의 조건 (2004) 2004.04.03 ㅜ_ㅜ 첫회부터 볼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고등학교 동창생이었던 그들. 학원 끝나고 나오는 길에 비를 보면서 약속을 한다 '꼭 우리 선생님이 되자~' 둘다 너무 예쁘다.. ㅎㅎ 요즘 내가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 정말 시간 가는줄 보고 모르고 있다 주말을 기다릴 정도로... 역시나 살을 뺀 지성은.. -_- 느므 멋지다!!!! 연기도 너무 잘해서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보고 있다. 캭캭 대면서 보고 있음. 한가인은 별로 안좋아 했었지만.. (예쁜 여자들 별로 안좋아함..;;) 너무 예뻐서.. ㅜ_ㅜ 게다가 역 성격도 참... 보살펴 줘야 할 성격이라... 내용도 흥미 진진하고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다. 채시라 아주머니의 스토리도 궁금하고 지성과 가인의 사랑 얘기도 어찌 될지 ..
내마음을 뺏어봐 2003.12.31 18:03 옛~날.. 음.. 몇년전인지는 모르겠는데.... SBS 는 참 묘한 기분의 드라마를 몇개 했다.. ( 물론~ 나만의 생각... )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이 드라마가 들어가 ~~ ㅜ_ㅜ 너무 멋진 박신양 캐릭터.. 너무 오래전 일이라 ..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음.. 오랫동안 남매처럼 자란 오빠가 김남주를 좋아하는데.. 말은 못하고 뒤에서 쳐다보기만... 너무 어려서..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너무 재밌게 봤어.. 이걸 케이블에서 기말고사 기간에 새벽 6시에 다시 틀어 주었는데.. 흑.. 시험 기간 끝나고 마지막은 보려고 했는데 기말 고사 기간에 다 끝나 버렸어. ㅜ_ㅜ 당나귀에도 없구... 또 안해주나? -_- 강추강추!!! 여명이 부른 노래..
지금은 연애중 (2003) 2003.12.31 17:38 매우 모범생인 규인 술 먹을 때도 30분이었던가? 항상 시간을 재면서 한잔씩 하는 남자 좋아하는데도 한마디 못하고 그냥 호정이가 사귀는 남자들을 보며 마음만 졸였던 녀석 귀여운 호정 규인이와 투닥투닥 거리면서 이상한(?) 남자들만 엮이는 아이 그래서 사랑경험(?) 이 많은 여자 설명이 잘 되었나 몰라~ 2003.12.31 17:42 ㅋㅋ 이 드라마를 보면서 -_-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아주 조금 살짝 상상하게 된다.. ㅋㅋ 하여튼... 지금은 연애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ㅋㅋ 희망을 볼수 있다는 것 .. ㅋㅋ 농담이고~ 권상우가 이 드라마가 처음이었다는데 매우 신인 같지가 않았어 ㅋㅋ 더불어.. -_- 배양의 '아가야~' 는... 너무 들어서.. 쿨..
피아노 (2003) 2003.12.31 17:31 ㅋㅋㅋ -_ 왜 다들 남자 사진을 안놓았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이 사진이 너무 예뻐서.. ㅋㅋ -_- 고수 스탈은 안끌려서..;; ( 돌맞는다.;;; ) 이때 혜성이랑 ㅋㅋ 하루 ~ 종일~ 눈오는날이었던가? 강남역 레코드점에서 구경한다꼬 프하하하하!! -_- 조인성 군이 내 뒤 -_- 내 옆.. 을 지나갈때.. 난 인터넷을 하느라.. ㅜ_ㅜ 혜성이만 보고.. 막 후회하고 있었는데 과외 알바까지 펑크내면서 까지 하루~죙~일 그거 구경하다가 -_- 결국 조인성 군이랑 악수까지 해버렸다지.. 싸인두.. ㅋㄷㅋㄷ '손이 더러워서요.. ^^;;;; ' 그의 한마디.. 에 넘어갔더랬지... 근데 그 싸인..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싸인아~ 어디 갔니? -0- 근데 ..
별을 쏘다 (2003) 2003.12.31 17:26 어제 SBS 에서 했던 NG 모음을 보다... 저때 -_- 내가 심하게~ 빠져서.. ㅋㅋㅋ 동생이랑 열광하면서 봤더랬지.. 초반에.. 후반에는 내용이 이상해 져서.. 대충 봤지만.... 둘이 너무 연기가 척척 맞았던거 같아...
내사랑 팥쥐 (2003) 2003.12.29 12:20 여기서 불쌍하기도 하고... 장난끼 있는 모습이 김래원을 사람들 눈에 하나씩 각인 시켜갔지 ㅋㅋ 우리집때보다 힘이 덜 들어가서 그런가? 맞는 캐릭터를 찾아서 그런가 멋있어 졌다 ^^ 2003.12.29 12:29 ㅎㅎ! 이건 내가 작정하고 기다린 드라마야 티비 비평회 같은거 보면 실험적인 드라마, 유례없는 신인 기용 이라고 했는데 난 눈빠지게 기다렸다구.. ^--------^ 가장 잊을 수 없는 첫장면~ 매우 세련된 모습으로 뛰어가던 장면... ㅋㅋ 멋짐멋짐 가장 좋았던건 매우 자연스러운 표정.. 일명 무방비 표정.. ^^ 힘이 안들어간 얼굴이 좋아~ 편안한 근데 맨 마지막은 좀 맘에 안들었었다.. -_- 잡아야지~ 잡혀 줬어야지.. ㅋㅋㅋ 어색한 마무리~ 200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