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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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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 vos, sweet sorrow 윤도현의 러브레트 299회에 나온 voice of soul과 sweet sorrow.그들의 아카펠라는 참 좋았어요.아... sweet sorrow 콘서트 3분 매진 된 것만 생각하면 ㅜ_ㅜ... 그래도 전 괜찮아요.. logical 한 thinking을 얻었거든요.. =_ = 쿨럭.그 외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vos와 sweet sorrow를 보려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사를 찾아봤더니 더욱 큰 감동이...가사가 참 슬프지만 따뜻해요.+ fly to the sky가 부른 영상
5월 문화생활 - 류복성 50주년 재즈 콘서트, 서울 재즈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감기 몸살에 걸린 몸을 질질 끌고 광화문으로 고고싱하여~ 감기 몸살에 걸린 몸을 열심히 흔들다 왔습니다. ㅋ 사진이 다 흔들렸다는 .... 인코그니토 최고!
26회 MBC 창작 동요제 대상곡 '어느 봄날' 꽤 오래전 (약 3주전) 우연히 TV를 틀었는데 마침 MBC 창작 동요제 대상 발표를 하더군요~ 어릴적에는 창작 동요제 곡집까지 사서 열심히 피아노치면서 _ - 동생이랑 부르곤 했었는데 ㅋ 지금은 ㅜ_ㅜ 흙흙 사라진 동심.. 각설하고, 이번 대상곡은 처음 들었을 때 낯설지 않은 것이 센과 치히로 같은 애니메이션 ost와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예쁘고 잔잔한 동요라서 다시 듣고 싶어 다음, 네이버를 막 찾았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아서 '은근히 인기가 없나' 라는 찰나.. 3주 후인 지금~ 드디어 구글에서 찾았음다~ ^^;; 동요라서 듣고 있으면 더 마음이 깨끗해 지는 것 같아요~ 한번쯤 들어보세요 ~^^ 아.. 문득 초등학교 때 생각이 나네요~~ 벌써.. 십.. 몇.. 년.. 전..
2008 서울 재즈 페스티발 http://www.seouljazz.co.kr/ Stylish Jazz Night 인코그니토(Incognito) 누벨바그(Nouvelle Vague) 애시드 재즈의 최고봉인 인코그니토(Incognito), 세련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으로 골수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 재즈 밴드 누벨 바그(Nouvelle Vague)와 보컬리스트가 출연해 프렌치 재즈, 보사노바, 시부야계 그리고 라운지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트렌드의 정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Incognito(인코그니토) 애시드 재즈 신을 대표하는 밴드 인코그니토(Incognito)는 프런트 맨인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장 폴 "블루" 마우닉(Jean Paul "Bluey" Maunick)이 주축이 되어 1981년 결성된 이후 지금..
5월 5일은 어린이날 어린이날- 이제 어린이 취급은 빠이빠이지만 빨간날이라도 즐기니 이 어찌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을까요~ +_+ 뭐래~ 다들 뭐하셨나요~ 전 참 어린이날 답지 않게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윤진원 비올라 독주회" 참... 공연 제목은 거창하게 들리지만... 공짜표라는 낚시가 없었다면 ㅋㅋ 공연을 보면서 단지 연주를 감상한다는 차원을 넘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복잡한 여러 심경들이 지나가더군요. 어쩌면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지 않아서 죄송한 일이지만 어찌보면 감상 차원을 넘어서 저에게 이러 저러한 감상들, 회상, 다짐 들을 전해주었다는 점에서 정말 최고였던 공연이었어요. 자세히 이 느낌을 적고 싶지만 부끄럽기도 하여 내용은 일기장에- 하핫 그리고 윤진원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
기묘한 이야기 (2008 봄 특별편) 기묘한 이야기 (世にも奇妙な物語, 후지TV 1990-2008) 1990년 4월 후지TV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 는 인기절정의 배우 인 ‘타모리’가 극중 스토리텔러로 분해 주 1회 15분 분량의 3가지 기묘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이다. 는 전파를 타던 10년간 평균 2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고 시즌마다 특별편이 만들어질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는 후지TV의 프로그램 중 가장 롱런 한 작품으로 기록된다. 기묘한 이야기는 매년마다 봄, 가을에 특별편으로 제작되고 있는 드라마로 기묘한 이야기와 무서운 이야기 사이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에 출현한 배우들은 스타이거나 바로 전분기, 전전 분기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배우들이다...
퍼즐 Puzzle (2008) 퍼즐 (Puzzle, 2008, 일본) 방송아사히TV 금 저녁9시 감독카타야마 오사무 출연이시하라 사토미, 야마모토 유스케, 기무라 료, 나가야마 켄토, 카네코 노리히토 영어 교사이면서 영어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르는 미사코는 학생들 앞에서는 위선적이고 과격한 교사이지만, 동료들 앞에서는 순진 무구한 모습의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엽기적인 교사와 순진한 세명의 학생이 호흡을 맞춰가며 미스터리한 문제를 해결해 간다. 2분기에 라스트 프렌즈와 더불어 꼬박꼬박 챙겨보았던 드라마 ^^ 경찰의 추리 - 케이조쿠 물리학자의 추리 - 트릭, 갈릴레오 여교사의 추리 - 퍼즐 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물론, 트릭의 매니아들은 =_ = 너무 쉽게 풀리는 퍼즐의 트릭이 시시하다고 말 할 수 있겠고, 나 또한 트릭..
비밀의 화원 ヒミツの花園 (2007) ㅋ 이름이 참 유명하지 않은가? ㅋㅋ 우연찮게 누가 추천하길래 받아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나왔다... (그러면서 이름은 잘 모르겠다;;;; ) 장남으로 나오는데 역시 내가 최종화까지 보는데 그 분의 공이 컸다. _-;;; 여자 배우분은 계속 어색해 하는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 나도 모르게 나의 얼굴이 어색해 져 버려서 _-;;; 드라마를 보면서도 힘들었던 기억이 ㅎㅎㅎ 뭐, 내용은 여작가로 알려졌던 비밀로 둘러싸인 만화작가 형제 4명과 담당 편집자 주인공녀의 에피소드들이다. ㅎㅎㅎ 편하게 즐겁게 소녀 만화 보듯 볼 수는 있지만 딱히 시간 내서 보기에는 아까웠던 드라마 같다.. (_- 중반 이후로는 스토리만 확인하듯 띄어 보기도;; ) 그래도 재미는 꽤 있어서 이번 주말에 6화부터 11화까지 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