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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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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데이즈 OrangeDays. (2004년 방영작) 한별의 추천으로 보게된 드라마. 남자 주인공 처지에 무척 공감해서 보기 시작했다. 이 드라마에 요즘 막 익숙해 지는 일본 배우가 많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츠마부키 사토시, 일억개의 별의 시바사키 코우, 워터 보이즈의 에이타, 사랑의 노래의 나리야마 히로키, 전차남의 시라호시 미호.. 등등... 뷰티풀 라이프 쓴 작가가 쓴거라던데.. 기대되는 드라마 ☆. + -_-9화부터 언제 보지..... 언제보지... 취업에 성공한 녀석들이 보면 좋을 드라마인듯..
위험한 누나 (2005) 2005.10.27 16:12 영화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처음 봤다. 매우 연예인 스럽지 않은 담백한 외모여서 더 눈에 띄었다고 할까... 하여튼 연기 잘하는것 같다. 바로 전분기에 전차남에서 에르메스로 나왔는데 역시 여기서도 얼굴 예쁜 누나 컨셉으로 나온다. 가족의 정이라고는 모르는 레지던트 남동생과 -_-가족의 빚을 위해 호스테스를 하는 누님의 동거 얘기. 재밌다~~~ 매우 유쾌하다~ 개인적으로 -_-의사 아저씨분과 누님께서 잘 되셨음 ... ^^:; + 역시 남자애 연기 잘한다... 특히 능청스러운 연기 -_- ㅋㅋㅋ (2005.11.04 20:32) + 재밌다. 짝사랑은 슬픈거다~ 주인공남자. 마지막 두번째로 좋아하는 곡 물어볼때 찡 했다. 나도 저런 스타일이라.. (2005.11..
멧돼지를 프로듀스 野ブタ。をプロデュ-ス (2005) 2005.10.27 22:13 -_- 요즘 일본 드라마를 아예 훑어 보는 중이라서;;;;; 이것도 1-2부만 보기로 시작~ ㅎㅎㅎ 음.. 꽤 재밌다~ 왕때 얘긴데 -_-일본의 왕따는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엄청 무서움.. 근데 후반부로 가면서 어떻게 얘기가 전개될지.... 왕따인 여자애를 인기인으로 만들자! 라는 계획을 실행하는 얘기인데....... 내용은 괜찮다. 매우 평범? 하고 인기 많은 남학생이었는데 좀 -_-특이한 세계를 가진 다른 친구와 왕따인 여학생과 만나면서 사람 대하는 자세라던가... 이런게 변할 것 같은데... 배워 보려고.. ㅎㅎ + 이거 꽤 괜찮다. 가볍지 않고 점점 무거워 지는 드라마~ (2005.10.31 20:35) + 상영 : 노부타가 멧돼지? (2005.1..
1리터의 눈물 - 1リットルの淚 (2005) 2005.10.20 03:40 1리터의 눈물 "특별한 사람이 아닌, 단지 특별한 병에 걸린 소녀의 기록" 이번에 방영되고 있는 일본 드라마인데 종류로 보면 홈 드라마이다. 은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난치병에 걸린 기토 아야가 25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쓴 일기를 모아 펴낸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란다. 아직 1화밖에 방영을 안했는데 꽤 슬플거 같은 예감이 든다. '사와지리 에리카' 라는 일본 신인 여배우 꽤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것 같다. 주제곡을 K 가 불렀는데 (우리나라 사람임) 노래가 너무 좋다~ 노래만 들어도 슬프넹... 제일 기대되는 드라마. + 상영: 슬픈거 싫은데...(라면서 본다-_-) (2005.10.22 00:37) + 너두 이거 보는 거야? 기대중이야.. 근데 한편으로는 뒤로 갈수록 너무 슬퍼..
브라더 비트 (2005) 2005.10.26 14:13 안보려고 했는데 -_-a 인터넷에서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꽤 재밌었다. 홈드라마인데 가볍게 볼 수 있는것 같다. (별로 남는건 없는 것 같음.. ^^:; ) 일찍 남편과 사별하고 각양각색의 성격인 세 아들과 -_-낙천적이신 어머니의 에피소드들. + 점점 이야기가 짜인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내 기준에 이런 드라마는 최악인데... 그래도 좀 더 보고.. ^^:; (2005.11.08 18:30)
일본 2005년 4분기 드라마 2005.10.26 14:14 -_- 다시 병이 도진건지.... 4분기 드라마들이 재밌는 건지.... 아리까리 하지만.... 이번 분기엔 보는 드라마가 참 많다... -_-a ㅎㅎㅎㅎㅎㅎ 한국 드라마도 볼게 많고 @_@ 적당히~ 적당히~ 위험한 미녀 - 이토미사키, 모리야마 미라이 (月9시) 1리터의 눈물 - 사와지리 에리카, 나루 미리코, 니시키도 료 (火9시) 사랑의 노래 - 칸노미호, 타마키 코지 (水10시) 들돼지를 프로듀스 - 카메나시 카즈야, 야마시타 토모히사 (土9시) 브라더☆비트 - 다나카 미사코, 타마야마 테츠지, 하야미 모코미치 (木9시) + 웨딩 : 18부 완결 (2005.10.27 21:43) + 비밀남녀 : 20부 완결 (2005.11.02 22:27) + 신돈 : 11부 ( 이젠..
여왕의 교실 (2005) 2005.10.20 03:37 지난 분기 일본에서 방영되었다던데 좀 쇼킹한 이야기라서 꽤 유명했다던 드라마라고 한다. 지금 1화를 봤는데 흥미롭다... 계속 봐야 겠다. ^^ 정말 저런 선생님이 있을까.... 초등학교 6학년 3반의 악마라고 불리는 선생님과 반 아이들의 이야기. + 정말 괜찮은 드라마였다. 마지막회를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되었다. 내가 살아가는 길 이라는 드라마처럼 감동 받았다. (2005.10.22 01:07) + -_-8시간 연속 시청 !!
전차남 (2005) 2005.09.24 12:53 11화 완결. 참 재밌었다. ^^ 주인공 여자분 너무 이쁘시고, 주인공 남자분 -_-정말 오타쿠 같으시고... ㅋㅋㅋ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반응을 코믹하게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에 인터넷의 글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영상으로 지루하지 않게 잘 표현했던 것 같다. 재밌었다. 좀 픽션이 강했는데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였다. 과연 인터넷의 댓글을 영상으로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했었는데 각 사람들의 얼굴과 반응을 코믹하게 그려서 지루하지 않게 했던 점이 좋아던것 같다.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의 모습이 재밌었다.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댓글의 내용들은 비슷하구나... 라고 느꼈다. ^^ 마지막 11회에서 웃긴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마지막회에서 정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