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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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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나의 성공 비밀 戀におちたら_僕の成功の秘密 (2005) 사랑에 빠지면~나의 성공 비밀~ [恋におちたら~僕の成功の秘密~] 분류 : 후지 TV 목요10시 장르 : 드라마 각본 : 사토 시마코 연출 : 스즈키 마사유키 출연 : 초난강, 츠츠미 신이치, 마츠시타 나오... 본방송국 : 후지TV 제작년도 : 2005년 방송기간 : 2005.04.14 - 방송시간 : 목요일 22:00-22:54 솔직히 이 드라마는 '쿠사나기 쯔요시'(초난강) 이 나온대서 본 드라마이다. 그동안 초난강이 출연한 드라마들이 너무 좋아서 이번 드라마도 기대 80% 충전하고 봤는데 솔직히 드라마 내용은 뻔하다. 돈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느 천재 프로그래머가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단한 사장을 만나서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모든 역경을 헤쳐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 단, 좀 괜찮은..
홀리랜드 ホ-リ-ランド (2005) 2005.06.28 13:07 홀리 랜드 [ホーリーランド] 장르 : 드라마 / 어드벤쳐 / 액션 각본 : 쿠로다 요스케 연출 : 카네코 슈스케 출연 : 미즈타니 유리, 이시가키 유마, 스즈키 신지... 본방송국 : TX(Tokyo TV) 제작년도 : 2005년 방송기간 : 2005.04.01 - 2005.06.24 (13부 완결) 방송시간 : 금요일 01:30 * 사진 : 13부 中.... .. 플래시로 만들어서 못가져 왔다... 아주 표정이 예술이다~~ 유우의 저 자신 만만한 표정을 보라!! 개인적으로 저 장면이 이 배우의 결정적 장면이라 생각 한다. 원작이 일본 만화로 아직 완결이 안났다고 한다. 원래 -_- 순정 만화만 읽는 나로서는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 드라마였는데 1-2편 방영 후에 소문이 ..
누님 - 아네고 (2005) 요즘 보고 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노처녀 얘기다. 웃기기도 하고... 걱정 되기도 한다.. 재밌다. 히노하라 료코 연기 잘하고 -_- 진이라는 애 귀엽다..;; 역시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32살이 되어버린 노처녀와 이제 갓 입사한 22살의 신입사원,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는 여자와, 노처녀인 주인공의 이상형 남자 이렇게 4명이 이끌어 가는 드라마. 처음엔 누님이라고 불리는 주인공의 회사 생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가 중반 이후로 불륜 드라마로 빠지는듯 한 분위기는 뭘까... 즉, 중반 이후로 좀 많이 실망 스러웠는데 마지막회는 재밌었었다. 이 드라마의 가장 재밌는 부분은 노처녀(32살)와 신입사원(22) 의 서로의 마음 탐색전... ㅋㅋㅋ 보면 안다오~ **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계산이다?? -_- ㅋㅋ..
H2_~君といた日 (2005) 2005.04.03 13:08 일본 드라마가 엄청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난 '야마다 다카유키' 를 보려고 마음 먹고 본 드라마였다. 역시나 학원물이였는데 난 만화를 안봤지만 재밌었던것 같다. 무뚝뚝하지만 야구에는 열정적인 히로 어리버리하지만 당차고 솔직한 코가. 그 외 다수.. ㅋㅋㅋ 가끔씩 좀 밋밋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애들 귀엽네~' 하면서 열심히 봤던 것 같다. 마지막 마무리도 괜찮았고.. ^^ 재밌었던 드라마였다. 또하나 보고 있는 일본 드라마. 지금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를 2개 보고 있는데 이건 작정하고 보기로 한것. -_- 세카츄의 야마다 상이 나오기 때문.. ㅎㅎ 그리 밝지도, (원래 밝아야 하는 분위기인데 화질 때문인가.. ) 어둡지도 않고... 세카츄로 먼저 나오지 않고 이걸로..
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 (2005) 2005.01.11 15:11 후지 테레비 45주년 특집극으로 만든 드라마. 초난강, 칸노미호, 오다기리죠 등이 출연하였고 우리나라 재일교포 '진창현' 씨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였다. 어렷을때 일본으로 건너가 바이올린을 만들기 시작하여 세계적인 '동양의 스트라디바리우스'라고 칭찬되는 바이올린 제작자가 된 분의 이야기인데 일본에서 재일교포에 대해 다뤄진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한다. 드라마는 좀 지루하게 극을 끌어가고, 별로 진창현씨의 고생기를 중점으로 다뤘는데 내가 기대하는 내용이나 분위기는 아니었다. 어렷을때 _- 어머니 역할을 한 사람이 일본인인데 어찌나 발음이 어색하던지... 감정이입이 너무 안되더라.. 근데 '오다리기 죠' 라는 사람을 발견한건 수확 ㅋㅋ 처음 보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워터 보이즈 2005.01.08 14:04 총 11부작. 야마다 타카유키, 모리야마 미라이, 에이타, 이시가키 유마, 이시이 토모야 주연. 솔직히 -_- 야마다 타카유키가 나오는 드라마를 찾다가 이 드라마가 평판이 좋길래 확 다 받아버렸다. 게다가 동생도 합류. ㅋㅋ -_- 오랜만에 이틀만에 11부를 다 봤다. 너무 웃겨서 ㅋㅋㅋ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내용도 좋고, 싱크로 이야기도 신선했다. 이 드라마에서 단연 돋보이는건 신도 칸쿠로 ( 야마다 타카유키 ). 신도는 어리버리하고 수영도 잘 못하는 싱크로 부원으로 나오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존폐위기에 놓인 싱크로 부를 살리는 부의 캡틴이 된다. 이런 저런 이유로 모인 5명이 축제때 할 싱크로 공연을 위해 여러가지 난관등에 부딪히는데 하나하나씩 극복해 가고 결국..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5.01.08 10:19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2004) 여주인공 히로세 아키(廣瀨亞紀) 역에는 오디션을 통해 723명 중에서 선발된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가 맡았다 가타야마 쿄이치(片山恭一) 작가의 동명 소설 는 2001년 4월 발행 이후 현재 300만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며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TBS 11부작 드라마를 정리하면서 픽션이지만 실화같은 내용으로 시청자를 울렸다. 책,영화가 먼저 나왔지만, 드라마가 작품이 가장 뛰어났다는 평을 듣고있다. 11부라는 약 10시간의 내용속에서 구성이 산만하지않고 끝까지 전체적 조화를 이루는 영상이었다. 일드(일본드라마)를 좀처럼 보지않고, 그런 기회조차 없었지만 이 드라마를 만난건 행운이었다.. (칼페)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空から降る一億の星 (2002) 2004.08.25 11:50 空から降る一億の星. 2002년작. 주연 : 키무라 타쿠야, 산마, 후카츠 에리 어제 30분 넘게 줄줄 감상문 썼는데 확인을 누르는 순간 싸이월드 장애 화면으로 넘어가버렸다. 어떻게든 써놓은걸 살려 보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복구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쓰기 싫어졌다. 간단하게 감상을 말하자면 배경음악과 항상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스토리 전개가 멋있었던 드라마였다. 그리고 키무라 타쿠야의 초절정 외모와 눈빛은 드라마를 더욱 집중해서 볼수 있게 한다. 40줄이 넘어가던 소감들이었는데 이만 마치련다. 싸이월드 가끔가다가 진짜 화나게 만드는때가 있다. 어제 일이었는데 아직도 화나네. ㅋㅋㅋ 싸이월드로부터 이사라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