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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 (2004) 러브 스토리. (love story) 각본 : 키타가와 에리코 주연 :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穗), 토요카와 에츠시(豊川悅司), 카토리 신고(香取愼吾), 유카(優香), 가토 하루히코(加藤晴彦) 제목부터 알수 있듯이 처음부터 해피엔딩을 알고서 본 드라마였다. 그러니까 어떻게 결말을 아는 시청자에게 어떻게 그들의 사랑이 엮여 가는지 보여주는것이 관건이었다. 내용은 7년전의 사랑의 상처(꽤 깊다)를 받고 슬럼프에 빠져 더이상 신작을 쓸수 없는 인기 작가와 새로 그 작가를 맡게된 임시직 편집자의 사랑이야기다. 내가 언제부터 여자주인공을 안좋아하게 되었는지 몰라도 이번 여자주인공의 성격, 행동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남자보다 사회적으로 뭔가 부족해 보이는 여성은 발랄하고, 말하는데 거침없지만 좀 덜렁대야 하는..
형수님은 열아홉 (2004) 2004.07.29 00:30 풀하우스가 신나게 달리고 있는 지금, -_- 난 일부러 이 드라마를 보려고 풀하우는 패스해버렸다. 풀하우스는 -_- 친구들 설정 너무 맘에 안들엇! 그래놓고 속으로 ' 설마... 이런 나를 실망시키지는 않겠지...' 라며 쫄고 있었는데 대박 나의 취향 드라마였다!! ^-------------^ 매우 마음에 드는 드라마 ㅋㅋㅋ 온가족이 정말 실컷 웃었던 1화였다.. ㅋㅋㅋ 가끔씩 윤계상의 실제가 아닌듯한 말투는 다시 나를 현실로 되돌려 놓기도 했지만 드라마 내용, 상황이 정말 기발한듯... ^^ 앞으로 이 드라마 열심히 볼래요~ * 14회 캡쳐 -우는 승재 넘 찡해요~~ 집에와서 드뎌 형수님을 봤다~~ ^^ 아일랜드는 녹화본으로.. ㅋㅋㅋ -_- 담주에 다시 집중해서 다시 봐..
풀하우스 (2004) 풀하우스 - 도대체 '4月의 키스' 언제가 되어야 끝나나... 하며 기다리던 드라마.('4月의 키스'는 캐스팅 자체가 마음에 안들었음...-_-+) 이번 KBS 월화수목 드라마 시청률이 5%도 안될정도로 최악이었던 상태여서 비장의 무기로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 꽤 좋아하는 송혜교와 비가나오고, 재밌게 읽었던 만화책에서 따온 드라마. . 이정도 소개 ^^:;; 시청률 보니 월요일에 '황태자의 첫사랑' 꺾었고, 앞으로도 꺾을것으로 예상되나 -_- 만화책에 비해 훨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뭐, 만화책도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아무리 만화책이라도 저정도까지 비현실적이진 않았던거 같은데 1,2화 보고 상황 설정이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_- 아무리15년지기 친구라 해도 어떻게주인공女를 달랑 비..
야마토나데시코 やまとなでしこ (2000) 2004.07.09 01:38 비 속에서 결국'생선가게'를 잃고 빗속에서 오스케가 사쿠라코에게 던지는 말. 저의 패배입니다... 겨우 알았어요.. 당신이 옳았어요... '마음'보다 '돈'이네요... 내가 생각하는 '결정적 장면' 이다. 남주인공의 표정이 압권이었던 6부. 아직 8부까지 밖에 안봐서 뭐라하긴 이르지만 남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때가 여자의 마음이 흔들리게 된 계기라고 생각한다.
발리에서 생긴일 (2004) 2005.01.20 22:18 주연 : 하지원, 소지섭, 조인성, 박예진 끝난지 꽤 된 드라인데 이제야 다 봤다. ^^ 15부까지 봤다가 (12부 부터는 이야기가 너무 심각해 져서 진짜 대충대충 봤다. ) 그만 뒀었는데 연말에 SBS 에서 ng모음이랑 명장면을 보여주는데 다른 드라마는 다 이해하고 다 봤던건데 유일하게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재민이가 우는 장면은 도통 무슨 장면인지 모르겠어서 왠지 -_- 억울하다는 생각에 확 15회 부터 받아버렸다. ㅋㅋㅋ 결과는 잘 받았다는 것. 여전히 지금 봐도 시종일관 우울한 배경음악만 깔리는 드라마여서 그냥 보는 입장에서도 왠지 기분이 찝찝했지만 나중에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 참.... 얘네들 어쩌려는지... -_-;;; 뭐 내가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 ..
파리의 연인 (2004) 2004.06.13 12:06 어제 처음으로 방영한 드라마. 박신양과 김정은의 화려한 캐스팅. 그러나 흘려 들은 얘기로는 내용이 진부할 듯 해서 1부한번 보고 결정하고자 했는데 1부는 매우 만족 스럽다. 내용보다는 대사들이 그동안 잘 안들어본 어체라 ^^ 프랑스어와 한국어를 같이 하느라고 그런지 말을 할때 짧게 간단하게 직설적으로 하는듯 ~~ ^^ 2004.06.13 12:07 -_- 솔직히 이제는 가난한 여자가 부잣집 남자를 만나는 스토리는 너무 지겨워 졌다. 그래서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보는데 다들 냉정하게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동생과 나는 김정은의 귀여움에 -_- 흥분하여 감정몰입을 하기 시작..ㅋㅋ 귀엽더라~~ 2004.06.13 12:0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 가끔가..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2004) 2004.06.13 11:50 ^^ 미스김 넘 재밌게 봤는데 인기 없던 드라마. (시청률 낮다는 소리) 두사람의 호흡 정말 대단했다~ 난 완전 재밌게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것은 아쉬웠던 것 같다. 김현주의 씩씩한 연기와 지진희의 연기 변신이 기억에 남았던 드라마.
반올림 (2004) 총 63회 ( special 포함 64회.) 주연 : 고아라, 장현석, 유아인, 은성 청소년 드라마로 생기 발랄 중학생 옥림과 친구들, 가족들의 이야기 이다. 처음에 별로 안봤는데 -_- 처음 본 것이 시험 기간에 새벽에 욱과 옥림이 학교를 가는 장면이었다. 그때 너무 재밌게 봐서 완전 팬이 되어 버렸다. 사실 -_- 욱이 팬이 되어버렸다. ( ㅋㅋ 주책이야~ ) 그후로 옥림인 아인과 사귀는데 혼자 좋아라 욱♡옥림 _- 커플을 응원하며 봤더랬지. 근데 막판에 이 드라마가 토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아침 8시로 편성 시간을 바꾸는 바람에 -_- 못봤다. 막판 보고 말 것이야!! 요즘 즐겁게 보는 드라마 반올림 2004.06.05 21:34 몇달전 '손예진 언니 싸가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라는 식의 발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