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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2004) 2004.02.26 17:52 음... -_- 뭐라 써야 하지? -_- 대충 감상 적으면 안될거 같은 영화다....;; 장동건이랑 원빈의 연기가.. -_- 매우 훌륭!! 특히 마지막에 형이 동생을 못알아 봤을때 장동건의 연기.. ㅜ_ㅜ 특히 원빈은 전의 전과 많이 달라 진듯 하다... 가벼운 이미지에서 벗어난것 같은데... -_ 그냥 감상은 내 머릿속에서 끝내야 겠다... -_-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나긴 나는데 그것들이 마구 엉켜서 -_- 글로 쓸수가 없다... 으윽... -_- 내 표현의 한계...;;
[MIJ] 콘서트 레포 2004.02.16 16:56 smap 의 03년도 콘서트 구한바로는 4개로 쪼개져 있고, 스페셜 편이 2개로 나뉘어져 있다. smap x smap 을 보면서 조금씩 smap 노래를 익힐때쯤 봤는데 콘서트를 간 적은 없었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쉽게 말해서.. --;;; 돈 엄청 들였겠다는... ㅎㅎ;;; 물론! -_- 자막이 없었다면 재미가 없었을지도... 014, 015 콘서트도 봤는데 그건 자막이 없어서 정말 -_- 재미가 반으로 줄어들었다.. ㅜ_ㅜ 언어의 장벽... 노래도 신났지만 -_- 제일 기대했던건 중간 중간 나오는 캐릭터(smap x smap 에서 꽁트의 캐릭터) 로 나와서 쇼를 보여주는 것. 요즘 -_- 너무 감성적으로 빠져 있어서 그런지 매우 긴 콘서트 내용인데 재밌었다.. +_..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길 僕と彼女と彼女の生きる道 (2004) 2004.02.14 15:25 僕と彼女と彼女の生きる道 요즘 한창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이보다 먼저 방영된 '내가 사는길' -_- 일명 '사는길' 시리즈인것 같은데 내용은 완전 다름.. 아직 '내가 사는길'을 보지 못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_- 지금 열심히 다운중~ -_- 내 컴터 아마도 맛이 갈거야... 3일째 안쉬고 계속 다운만 받고 있으니...;; smap 의 멤버이자, 우리나라에서는 '환생'이라는 영화에서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연을 맡아서 찍는다는... 일본 드라마를 찾아 다니면서 쿠사나기 츠요시가 고른 작품들은 일본내에서만도 매우 호평을 받았다고 해서 어떨까... 하고 호기심에 본 작품인데 매우 빠져들게 재밌는 것도, 매우 슬픈것도 아니지만 ..
smap x smap 2004.02.08 11:53 요즘 드라마에서 눈을 돌려 일본 버라이어티 쇼를 보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 -_- 너무 오래 걸려서.... 이걸 선택했지만.. 결과는 -_- 더 오래 본듯... smap x smap 이라는 프로그램은 smap 멤버가 각자 활동을 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그들의 이름을 건 버라이어티 쇼인데 스타를 초대해서 음식을 해 주는 내용이 있다. 사진은 그때의 그들의 모습. 정말 맛있는 음식들을 보여주는데 심야에 보는 나는.. -_- 정말 먹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일었더랬지 정말 저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도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듬.... ㅋㅋ 음... 근데 난 저 내용보다는 그 뒤에 여러 꽁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것을 보기위해 눈에 불을 켜고 인터넷을 뒤지..
영원의 아이 2004.01.30 02:55 영원의 아이. 순전히 와타베 아츠로 가 나온다고 해서 정말! 어렵게 받은 드라마. -_- 오래된 것도 아닌데 구하기 정말 힘듬. 갖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인지... 근데 ... 드라마를 보니 정말 갖고 있는 사람이 드물거 같은 드라마라고 느꼈다. 정말 인내와 끈기를 갖고 봐야 하는 드라마인것 같다. 정말 7편 까지 보는데 보는 중간에 받은 다음 파일들을 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고나 할까... 내가 아직 그 수준까지는 안갔는지.... 너무 무거워서... 게다가 -_- 화질까지 떨어진데다가 DVD 판이 없어 중국판(수출한 모양...) 이라 중국어까지 써져 있는 상태라 자막 보기도 매우 힘들었다. 이 드라마가 주고자 한 내용은 '부모에게 상처 받은 아이들의 미래는 이렇다...
백년의 이야기 3부 2004.01.27 14:54 요즘 와타베 아저씨의 연기에 빠진 상태여서 열을 올리며 찾은 드라마! ㅋㅋㅋ TBS 특집극이라던데 원래 1부부터 3부 까지 100년동안 대를 걸친 여자의 일생을 이야기 하는 드라마. 1,2 부는 역사성? 이라고 해야 하나... 음... 아직은 일본 문화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기모노 입고 나오는 드라마 ( 밝은 쪽으로 밝은 쪽으로 ... 1부 보고는 그만 뒀다지.. ) 는 아직 못보겠더이다 그리하여 뭐... 1,2,3 부가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라는 소리에 와타베상 나오는 3부만 보게 되었지 스토리는 여자 주인공이 어렸을적 자신을 버리고 미국으로 건너간 엄마에게 연락이 와서 미국에 가는 얘기인데 뭐.... 어쩌다 남자와 동행하여 가게되고, 그 사이 여러 사건이 생기면서 사랑..
당신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君の手がささやいている 2004.01.25 01:53 이번에 본 일본 드라마는 '君の手がささやいている' 한글말로 '당신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다. '사랑이 하고 싶어' 드라마를 열심히 받는 중 사람들이 -_- 이 드라마또한 (-_-;;;;) 강력 추천하여 정말! -_- 열심히 받아서 보았더랬지 결과는 대 만족! ㅋㅋㅋ 정말 재밌기도 했지만 감동 ㅜ_ㅜ 음... 굳이 비교하자면 우리나라에서 안재모가 나왔던 (안재모는 사고로 다리를 다친 장애자 분으로 나왔음) 드라마랑 비슷한 소재인것 같다. 사실.... 죄송하지만....우리나라 드라마도 정말 재밌게 봤지만, 이 드라마가 좀 더 감동적... 이었음... -_- 눈물을 아니 흘릴수 없게 됨. 썸머 스노우 보고 아무런 감흥이 없던 내가!! 사실... 난 감정이 풍부한 아이였다. ㅋㅋ..
long vacation 2004.01.20 14:11 편하게 즐겁게 본 드라마 처음 3편까지 봤을때는 후편을 볼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_- 키무라 타쿠야 분이 멋있게 나오셔서 다 봤음 대충 이야기는 31살의 막 결혼에 실패한 노처녀와 24살의 피아니스트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 96년도에 만들어졌다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촌스럽지가 않았다. 대략 느낌은 한국드라마 '느낌' '프로포즈'와 비슷한 트렌디 드라마 일본에서는 대박을 터트려서 대표적 트렌디 드라마라 불리운다던데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는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드라마의 주제곡인데 La La La long vacation 이라고 하던데 넘 좋아 >_